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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좀 징그럽고 곡성보다 덜 자극적임
자극적인거 넘좋.
랑종 - 상 곡성 - 중상
랑종은 하도 광고하길래 나도 이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댓 보니 약간 위거나 그런듯. 하여튼 저녁 때 감상 해야겠음.
1200원에 볼만함
한 3천원 하나 했는데 생각보다 싸서 부담없이 볼 듯. 대여 기간도 길고
솔직히 랑종이 곡성보다 모자랐다고 생각했음.
그래도 1200원이면 볼만함 ㄱ
동의하오
곡성은 난 토하고 문 앞에서 서로 갈까 말까 밀당 하는 씬까지가 최고조고 쿠니무라 준 씨가 악마 변하는건 좀 그랬는데 그거보다 못하다니...! 그래도 한 번 도전해 보겠음
다큐처럼 연출한게 몰입해서 보면 나쁘지 않은 정도?..
처음 pv분위기 뽕이 너무 커서, 당시 난 귀찮아 미뤘지만 지금도 조금 기대 중임
큰 문제가 있어서 덜 재미있음. 유튜브에서 해석을 봐야 이해가 됨. 물론 영화만 보고 그런가? 하고 넘어 갈 수 도 있는데 태국 유명 귀신? 요괴?의 습성을 알고 보는거랑 모르고 보는거랑 아 ㅅㅂ 저기가 이래서 그렇구나 하는 부분이 많음.
스포당할까봐 여태껏 안 봤지만 이제서야 리뷰 글이 빛을 발하겠네.
랑종이 호불호 많이갈림...곡성이 좀 순한 맛 랑종이 좀 뒷맛이 매운 맛...
좀 더럽긴 하다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진짜 랑종은 평가가 곡성 밑이네. pv때 난 진짜 그거 보고 뽕 맞았었는데 ㅜㅜ
곡성이랑 비교하면 솔직히 한참 딸림. 하지만 cctv장면 하나로 모든것이 용서댐
이 댓글 기억해 둬야지.
그다지....
랑종! 처음 나오기 전땐 그렇게 입소문나더니 많은 사람들을 실망 시켰구나!
곡성은 황정민 나오니까 공포감이 덜하더라. 연기나 연출 문제가 아니라, 메인 빌런이 워낙 익숙한 얼굴이라 '이야, 이번에도 연기 잘하네' 같은 생각도 들더라고 ㅋㅋㅋㅋ 근데 랑종은 다들 새로운 얼굴이고 해서 그런가, 나름 몰입하며 잼게 봐씀 아 그리고 랑종 볼 땐 후방주의해야 함. ㅅㅅ신 있어
황정민도 황정민인데 위에도 썼지만 난 쿠니무라 준 씨가 악마 변할 때 뭔가 cg가 어설퍼 보여서 그 전까지 준 긴장감 전부 깨지더라ㅜㅜㅜ
ㅇㅎ 그렇구먼. 그럼 랑종은 그런 건 없으니 괜찮으려나 페이크 다큐 식이라 '존나 무섭다'보다는 음침하고 불길한 분위기를 위주로 진행되는 공포 영화라고 보면 될 것 같애. 곡성이랑 직접 비교하기엔 장르가 좀 달라서 뭐라고 하긴 그렇고, 볼 만은 하다는 게 결론이니 재밌게 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