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나미가 특정 테마를 밀어줄 때는
일부러 룰에 허점을 내서 그 틈바구니로 밀어올려 씹사기로 만들고는 하는데
(카드명 제약이 사용제약이 아닌 낙인융합, 아예 카드명 제약도 아닌 빙검룡, 마함에 카드명 제약 없는 스케어클로, 링몹으로 엑시즈하는 스프라이트 등등)
티아라는 그런 거 없이 정석적으로 카드명 제약 잘 붙어있고 정규룰에 따른 전개를 함
근데 체급이 조오오오오오올라게 클 뿐이야
비스테드나 크샤트리라처럼 듣도보도 못한 효과를 들고온 건 아니고
하나 같이 어디서 본 효과들뿐인데
그 어디서 본 효과들이 옹기종기 한 카드씩에 응축되어있으니 개사기가 됨
코나미의 상정을 벗어난 느낌이 있음
티아라는 대신 걸리는 제약이 없지 티아라만 특소 가능하다거나 융합만 가능하다거나 그런거 아에 없음
정직하게 강력해서 키토칼로스까지 금지쳐먹어도 티어덱
한 5년 뒤 티어덱에도 파츠로 들어가있을 듯한 느낌. 카드 한장한장이 너무 강력해.
정룡엔딩 나올거같은데 과연
티아라는 대신 걸리는 제약이 없지 티아라만 특소 가능하다거나 융합만 가능하다거나 그런거 아에 없음
맞다 제약 없는 건 요즘 테마치고 특례 맞네
약점이라는 약점은 다 없애줌 초융합 소재 불가라든가 5렙이라서 인스턴트 퓨전 대응 된다든가 전부 유언 효과 다 달아놧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