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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집단도 벌벌 떠는 그 이름
최종 흑막
저런 걸 쓰고 은행을 털면서 리더 소리를 들었으니 기괴하긴 하지
"살아 움직이는 재앙" "암흑가를 지배하는 숨겨진 보스"
쟤들도 안해본 블랙마켓 은행터는데 수영복인 빡고수차림으로 터는거잖아
이후 파우스트가 아우우우-! 하면서 페로로질라를 소환하는 장면이 명장면이지.
역시 은행강도단의 리더
파우스트! 파우스트! 파우스트!
저런 걸 쓰고 은행을 털면서 리더 소리를 들었으니 기괴하긴 하지
이젠 아코바른 아루한방이면 파우스트컷이더라
첫 타격 "톡!"은 막아도 몸에 붙은 "쾅!"은 못막다보니 그만.......
이후 파우스트가 아우우우-! 하면서 페로로질라를 소환하는 장면이 명장면이지.
테러집단도 벌벌 떠는 그 이름
수영복복면단..영원하라..
아타호-_-
쟤들도 안해본 블랙마켓 은행터는데 수영복인 빡고수차림으로 터는거잖아
그러네.. 은행 털정도 고수가 나타면 쫄겠지
아 너무 무섭다
최종 흑막
말한마디로 나기사를 벌벌 떨게하며 배신자 미카의 허를 찌르고, 세이아를 죽은 것처럼 위장시키기까지한
수영복 어디갔는데에에
"살아 움직이는 재앙" "암흑가를 지배하는 숨겨진 보스"
PMC도 포격으로 날려버리고, 주제모르고 나대던, 카이저코퍼레이션의 이사도 재꼈지
파우스트: 평범하고 보잘것 없는 여학생이던 시절이 있었죠 어떤가요 아즈사짱 당신이 만든 괴물을 만난 소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