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무난하게 그냥저냥 버티고 있나 했더니
뭐 개박살나기 일보 직전이었어?
침몰중인 배에 아무것도 모르고 타고 있었던거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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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 개판나기 일보직전이긴함. 전세계가
사실 세계경제자체가 터지고있는
출산률 박살났을때부터 예견된 결과
그정돈 아니곤 아슬아슬허긴함 애초에 경재성장률이 알본아래라는 말은.. 이제 더 아상 동력이 없다는 말이니
아무것도 모르고 타고 있었던거냐니.... 다 알고 있었어 근데 정작 바쁘게 움직여야 할 놈들이 나몰라라 하고 있었던거지
뭐… 중견기업이나 지방정부도 채권 발행에 실패하는 시대라는게 문제야
여기만 그런게 아니고 다 그래. 지금 휘청거리는 나라들이 하나 둘이 아님. 불안감 고조중임. 아직 장기적이고 완만한 침체로 내려앉은게 아니라 어딘가 폭락하고 그 영향으로 도미노처럼 내려앉는게 아닌가 불안해하는중.
히익
사실 세계경제자체가 터지고있는
지금 다 개판나기 일보직전이긴함. 전세계가
출산률 박살났을때부터 예견된 결과
ㅇㅇ 이미 배에 물 들어온지는 한참 됐음 어떻게든 보수하고 떔질해서 버티고 있었을 뿐
그정돈 아니곤 아슬아슬허긴함 애초에 경재성장률이 알본아래라는 말은.. 이제 더 아상 동력이 없다는 말이니
중국이 위드코로나로 정상화되면 수출 풀려서....
중국 수출은 미국 눈치를 보는 한 앞으로 몇년은 정상화되기 힘들어
그건 반도체 공장 짓는거라... 내가 말하는건 생산시장 투자가 아니라 중국 소비시장. 위드코로나로 완전히 해제되면 어느정도 해소됨
코로나 이후의 중국이 이전만큼 소비재 시장으로서 매력적일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음… 일단 재진입부터가 어려울 것이고 말이야 그러게 내수를 키웠어야 했지만 인구가 전멸되어가는데 내수 타령해봤자가 되겠지…
음.... 소비시장 규모 자체는 중국 무시할 나라가 없음;;; 미국이랑 거의 호각이라서
들어가기가 빡셀거란 말이야. 들어가기 위해 간 쓸개를 빼줘야하면 들어가봤자 골병밖에 들게 없거든
집값 갭투자 장난질하던 투기꾼들의 잘못이징
아무것도 모르고 타고 있었던거냐니.... 다 알고 있었어 근데 정작 바쁘게 움직여야 할 놈들이 나몰라라 하고 있었던거지
뭐… 중견기업이나 지방정부도 채권 발행에 실패하는 시대라는게 문제야
채권은 가장 빠르고 편하게 자본을 동원할 수 있는 수단이었는데, 지금 채권 발행 자체가 될지 안될지 모르고 채권 이율도 어마무시하게 올라버려서 자금 동원이 어렵지
중견 이상이 채권을 통한 자금 동원에 실패하다보니 걔들로부터 돈을 받아야 하는 하청들은 더욱 죽어나가는거고. 혹 발행하는데 성공하더라도 이자가 감당이 어렵고 말이야
좀 거창하게 표현하면 “채권 신뢰도 위기”라고 해도 될 시점인데, 이걸 보는 사람들은 어휴 시발 소리를 내면서 보지만 정작 신문이나 뉴스의 1면은 다른 것들이지
여기만 그런게 아니고 다 그래. 지금 휘청거리는 나라들이 하나 둘이 아님. 불안감 고조중임. 아직 장기적이고 완만한 침체로 내려앉은게 아니라 어딘가 폭락하고 그 영향으로 도미노처럼 내려앉는게 아닌가 불안해하는중.
전세계가 개판이긴한데 우리나라는 그나마 나은편임.
그건 걍 그동안 대기업 수출로 미친듯이 쌓아둔 달러 팔구 환율방어 중이라서....
그러니까 좀 낫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