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전문가급 지식(대학 언어교수, 건축학 부교수, 기호학의 권위자)을 지니고 있으면
소설에서 천재 주인공을 쉽게 표현 할 수 있음
왜냐면 본인 입장에서는 이게 기본 지식이거든 ㅋㅋ
단점은 작중 등장하는일반인이라는 등장인물도
독자가 봤을 땐 일반인이 아니라 천재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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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 등장인물들 특: 천재에서 허접까지 다양한 인간군상이 있는데 독자가 보기엔 죄다 전문가들 저세상 토론임.
뭐에요?! 왜 주변인들을 바보로 만들면 된다라는 글이 아니에요?!
허접: 다 박사학위 보유잔데 나만 석사야
움베르토 에코 소설이 개쩔면서 읽기가 개빡쎈게 소설 시점이 전개되는 시대의 문체로 소설을 써서 그럼 ㅋㅋㅋ
저 썰 볼 때마다 느끼는데 학부생따위가 교수를 얕잡아보는 그 시점에서 크게 되긴 글렀다 싶다
결국 작가는 지식이 많고 적고 지능이 높고 낮고를 떠나서 문학적인 능력을 길러야만 함. 아주 필체가 유려하고 문장이 멋진 작가가 있었는데 시골 촌동네 건달들도 그렇게 먹물묻은 말투를 쓰는 바람에 몰입 확깨져서 하차한 적도 있음.
다들 언어를 여러나라 말을 섞어써서 거의 온 유럽말이 다나오는 소설
뭐에요?! 왜 주변인들을 바보로 만들면 된다라는 글이 아니에요?!
장미의 이름 등장인물들 특: 천재에서 허접까지 다양한 인간군상이 있는데 독자가 보기엔 죄다 전문가들 저세상 토론임.
DDOG+
허접: 다 박사학위 보유잔데 나만 석사야
허접의 상대성 이론인가
허접으로 표현되는 자들의 토론을 본 나의 모습
다들 언어를 여러나라 말을 섞어써서 거의 온 유럽말이 다나오는 소설
움베르토 에코 소설이 개쩔면서 읽기가 개빡쎈게 소설 시점이 전개되는 시대의 문체로 소설을 써서 그럼 ㅋㅋㅋ
루리웹-7464881240
그냥 마을 소녀 피해자도 나오는데 말하는거 보면 절대 범인은 아니던데
각주 번호만 해도 세자리수인 소설
ㅋㅋ 나인에스라는 라노벨 생각나네. 히로인이 엄청난 천재라서 신체를 움직이는 최적화된 방법으로 어쩌구저쩌구 하고, 나름 기발한 면이 있는 반면 지금생각하면 루시?였나 그런 영화랑 비슷한 수준인것 같아. 천재가 아니라 사실상 걍 초능력쓰는거.
저 썰 볼 때마다 느끼는데 학부생따위가 교수를 얕잡아보는 그 시점에서 크게 되긴 글렀다 싶다
ㄹㅇ 교수 되는 게 쉬운 것도 아니고 심지어 물리 교수인데
그래서 마지막에 ㅂㅅ은 나구나 하면서 접잖아
갓 고졸이면 그럴수도 있지
그것이 젊음이니까 그래도 최소한의 자세는된게 어찌되었든 본인 생각을 검증이란걸 했으니ㅋㅋㅋ
결국 작가는 지식이 많고 적고 지능이 높고 낮고를 떠나서 문학적인 능력을 길러야만 함. 아주 필체가 유려하고 문장이 멋진 작가가 있었는데 시골 촌동네 건달들도 그렇게 먹물묻은 말투를 쓰는 바람에 몰입 확깨져서 하차한 적도 있음.
시골 촌동네 건달은 유식한 문장도 못 쓴단 말이오! 이거 시골차별이야!
뭐 나중에 뒷이야기가 나오는 사연있눈 조연캐릭이었을 수도 있지
급침환 판타지에서 시골은 제도랑 다른 세계관 수준으로 차이나는걸...
건달이 어디 지역유지의 교육을 잘받은 자식인가...?
그런것도 아님 그냥 고아출신 용병임 ㅋㅋ
미국 내에서 공부로 0.1% 정도 되는 요놈도 물리학에서 벅을 느끼고 아마존 창업함 현대물리학은 정말 선택받은 극소수의 인간만이 가능한 학문
노벨상을 탄 유진 위그너는 초딩쯤인가? 폰노이만을 만나고 수학자를 포기하고 물리학자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