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가격이란게 상대적인것이고,
그 기기의 가치가 사람마다 다른것이라
"갤럭시 시리즈가 높은 가격 받을 만한 물건은 아니지"
라고 한다면 별로 할말은 없음. 그건 이제 주관적인 영역이니까
근데, iPhone 14랑 어찌되었든 라이벌이니 비교를 하면 차이가 너무남
갤럭시와 아이폰 현세대 모델의 전체 가격표이고
비교가 되는 제품군끼리 모아보면
S23 : 14 // S23+ : 14P
23U : 14Pro
차이는 갤럭시 가격에서 아이폰 가격을 뺐음
위와같이 최저 10만원에서 최대 42만원까지 가격 차이가 벌어짐
S23U랑 직접 비교가 안되는 제품군인건 알지만 혹시나해서 Pro Max하고 비교했는데
여긴 이제 저세상 가격으로 벌어지는 현상이 나타남
그리고 13하고도 비교를 했는데
여긴 큰 차이가 없더라. 오히려 갤럭시가 비싼 경우도 있고
13은 전 세대 모델이긴하니, 그걸 감안하는 게 좋을거 같고.
결론
1. 갤럭시 가격이 상승해서 비싸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럴 수 있다 생각함
2. 다만 비교되는 제품 대비해서는 모두 저렴한 가격
3. 비싸다의 기준이 절대적이냐, 상대적이냐에 따라 많이 갈릴 것 같음
결론: 핸드폰이라는 새끼들이 죄다 비싸다
피씨를 들고 다니는구나... 왜 폰 얘기할때 피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네
결론: 핸드폰이라는 새끼들이 죄다 비싸다
이건 동감함. 이젠 다들 너무 비싸졌어. 99만원도 비싸다고 했던 시절이 지나가 버렸다
난 이제 폰에 백만원 못박겠다 ㅋㅋ 그 돈이면 피씨를 사겠다
카드가스1
피씨를 들고 다니는구나... 왜 폰 얘기할때 피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네
폰은 싼걸로 사고 피씨를 사겠다는 얘기지. 이제 플래그쉽엔 손이 안 간다... 진짜 너무 비싸다는 생각밖에 안듬
근데 가격상승은 칩셋 단일화해서 퀄컴이 겁나 올려받은게 제일 크긴한듯
그냥 다 비싸 ㅠㅠ
핸드폰 가격이면 냉장고나 가전제품 거뜬히삼 진짜
브랜드 파워의 영향이지 똑같은 성능이더라도 특정 브랜드에는 돈을 더 주고도 살 의향이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거니까 물론 아이폰 14랑 14플러스는 애플이 급나누기가 과해서 망했지만
삼숭 판매전략은 아이폰 보다 싸게 판다라서 해외판매는 국내보다 더 싸게 팔고 내수시장에서 비싸게 팔아서 이득보는 구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