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슈반슈타인 성. 원래 서양도 동양도 성은 '방어거점'이지 '관상용'은 아닌데, 이 성은 오로지 '관상용'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특이한 성이다.
바이에른 왕국의 루트비히 2세가 씹덕질한다고 만든 결과가 바로 이 성이고, 당시 바이에른 왕국의 재정을 휘청거리게 할 정도로 무리하게 건축했고 씹덕 루트비히 2세는 이 일로 인해 쫓겨나게 되었다.
정작 바이에른 왕국이 망할 때까지 먹여 살린건 이 성이 벌어오는 관광비였고, 지금도 바이에른 주의 훌륭한 관광자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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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쥐어짜면 후손들이 덕 본다.
루트비히 2세는 이 성이 관광지 따위로 전락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자신이 사망하면 같이 철거할 것을 명령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루트비히가 사망하고 6주 뒤부터 관광지로 개방되었다.
만든건 그렇다쳐도 철거는 미1친놈 아냐 ㅋㅋㅋㅋ
“미친 왕 루드비히의 성”이라는 게임도 있지
참으로 거시기한 일이지만 경복궁도 흥선군이 무리해서 재건한 결과 후대에 두고두고 관광명소로서 남을 수 있었지.......
미친 인간이었네 ㅋㅋ
졸라 멋지긴하다
백성을 쥐어짜면 후손들이 덕 본다.
졸라 멋지긴하다
호엔슈반가우성도 빼먹으면 안됨
“미친 왕 루드비히의 성”이라는 게임도 있지
대체 뭐하는 겜인지 짐작이 안간다;
딱 이거 생각났는데 ㅋㅋ
성을 아름답게? 만들면 이기는 게임
의외로 평범함 건축가(플레이어)들이 경매 + 타일놓기로 성짓는 내용
루트비히 2세는 이 성이 관광지 따위로 전락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자신이 사망하면 같이 철거할 것을 명령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루트비히가 사망하고 6주 뒤부터 관광지로 개방되었다.
엑스데스
미친 인간이었네 ㅋㅋ
엑스데스
만든건 그렇다쳐도 철거는 미1친놈 아냐 ㅋㅋㅋㅋ
진짜 성 덕후였네 ㅋㅋㅋㅋ
진짜 순도 100퍼의 관상용 성
참으로 거시기한 일이지만 경복궁도 흥선군이 무리해서 재건한 결과 후대에 두고두고 관광명소로서 남을 수 있었지.......
일본, 조선총독부: ㅎㅎ
와장창!
버르장머리샷
일제시대떄 너무 부셔서....복구 다 할려면 아직도 멀었다는게..
그래도 복원 기준점으로 사료가 다소 남음. 임진왜란 이후 방치됬으면 현대에 복원 노답이었음
현대에 쩐다고 극찬받는 고성건물들은 당대에는 서민들 허리휜다고 욕먹어을 가능성이 높지 ㅇㅇ,,,,,
직접봤는데 존나이쁘긴함
디즈니랜드가 저걸 본따서 만든걸로 유명함 그정도로 현대 성이라는 이미지를 정립한 명작이지
국고를 축내 성을 쌓은 수십 년, 아들에게는 미움 받아도 손자의 세상을 위하여.
레고로 나왔네
노이슈반슈타인성 아십니까
저때 실제 성같은거라면 별모양(성형) 요새 같은거였겠지.
사실 말이 성이지 이런건 성보단 궁으로 봐야지.
ㅇㅇ 궁성이라 해야할 듯
악마성있으면 쩔텐데
으음 그러고보니 경복궁 중건과 비슷한 시기네;;
관광명소는 아니지만 수나라 대운하도 나라를 휘청이게 했지만, 덕분에 후대가 두고두고 잘 써먹었음.
국왕:노잼도시 제가 한번 살려드릴게.
제목은 팩트가 아니군요 루트비히 2세 관광용 상품으로 성을 만든 건 아니니
친구가 뒤셀도르프 사는데 600km운전하면서까지 보러 갔었음. 확실히 이쁘긴 진짜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