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신) 이번 이벤트의 모티브가 된 실제 소설들

[이븐 알-하이삼]

리사눈나의 스킨을 얻을 수 있는 혜자 이벤트가 개최중이다

흥미로운 점은 이벤트 스테이지 이름들이

실제 중동권 소설들을 모티브로 한 것들이란 사실이다

내이름은 보라 = 내이름은 빨강 / 오르한 파묵 / 터키

순수한 박물관 = 순수박물관 / 오르한 파묵 / 터키

천야의 일야 = 우리가 다 아는 천일야화 / 아랍, 페르시아, 인도 각지

동굴 속의 사람들 = 동굴의 사람들 (أهل الكهف[아히루카흐피]) / 타우피크 알 하킴(Tawfiq al-Hakim) / 이집트

국내에는 번역되지 않음

우리 동네 아이들 = 우리 동네 아이들 / 나지브 마흐푸즈 / 이집트

이집트 최초이자 아랍권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안겨준 작폼

우리 모두 늦기 전에 이벤트해서 헤으응한 리사눈나의 스킨을 받도록 하자

[ጸʕ•͡ᴥ•ʔ ጸ]

엠버와 마찬가지로 성능 챙겨주고 픽업캐로 내놓앗으면 안팔릴수가 없는캐릭인데....

[일심정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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