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츠루미섬 류처럼 어쩔수 없이 죽는 캐릭터가 오래 기억에 남더라고
타들라가 독에 당해 쓰러졌을떄 속마음을 읽었는데 역시나 아파서 죽을거 같은데 꾹꾹 참고 있었던 거더라
제트도 안타깝지만 얘는 아빠하고 소중한 추억이라도 있지
정황상 마세리아가 친아버지라기보단 고아를 키워다 비정하게 가스라이팅 해가며 도구로 이용해 먹은거 같고
그래서 애비한테 반항도 못한 채 친구로 생각한 행자한테 살자해버린듯?
ㅅㅂ 내 행자 손에 피 묻혀서 복수해야 되는데 이 새끼 어디갔냐
아무튼 이 동네는 뭔가 정상이 아니라는걸 사마일이 제브라엘 쫒아다닐 때부터 알았어야 했다
ㅋㅋ 릴루페르는 틀린말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