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만원이면 살수 있는 줄 알았는데 십만원 넘는것도 많네
뭐 집안 습기를 자동으로 조절해주기도 하는건가
맨날 아침에 목이 부어서 하나 사보려고 하니까 개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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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도 방식따라 좀 다를걸
습기를 내는데도 방식이 있는건가 세상의 발전은 너무 빠르군
그냥 빨래를 실내에서 말려 그게 최고야
분무량의 차원이 다름
실내에서 말리면 냄새나더라구
가습기도 청소랑 이것저것 알아볼게 많아갖고.. x곰 유튜브 가서 공부 함 해봐바 설명 잘해줘
아아아 이것저것 알아봐야겠구만
저 엘지 퓨리케어 가습기 쓰는데 가습량은 진짜 장난 아님 근데 자연기화 특성상 청소가 너무 귀찮아서 지금 위에 빨래 쌓여 있음...
청소가 귀찬다니 그건 굉장히 큰 단점인뎅
자연가습(드럼)방식이라 공기중에 미세먼지를 드럼이 도는 물통에 물이 먹어버림.. 그래서 물색깔이 갈색으로 변해감.. 대신 가습되는 물방울은 바이러스도 못타고 갈만큼 미세하게 분무됨.. 자기가 조금만 부지런하면 미세먼지도 적은 깨끗한 공기와 바이러스 전염없는 가습으로 살수있음... 다른 방식의 가습기는 바이러스가 타고다닐만큼 물방울 입자가 큼... 감점요인임..
앗 장점도 무시못할 정도로 크군 돈값은 한다는건가 청소만 잘해주면
ㅇㅇ 청소만 3~4일마다 드럼통이 있는 물통을 갈아주면 됨... 물색깔 변하는거 보면 평소에 미세먼지가 얼마나 많길래 라는 생각 절로 든다...
미세먼지를 가습기가 먹어버린다니 신기하넹 가격은 좀 되지만 저걸로 사봐야징
가습되는 구조를 생각하면 이해가 되.. 팬이 공기를 빨아들여서 밑으로 쏴주면,.,, 1/3정도 물에 잠겨있고 돌고있는 여러장 겹쳐있는 드럼판 사이를 지나면서 물을 기화시켜서 가습이 되는 구조거든... 가격 좋은건 팬앞에 필터를 넣는 구조도 있긴한데 그게 없으면 물을 머금도 돌고있는 촘촘한 드럼판에 의해서 미세먼지가 물에 묻어버릴수밖에 없으니까..
오오...신기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