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면 꼭 먹어봐야된다고 해서 먹은 물떡이랑 곤약 먹어본느낌은 와 물컹물컹한 떡 이랑 아무맛도 안나는 부들부들한 느낌 진짜 너무맛없었음 한개당 천원인가 했던거 로 기억 그돈으로 오뎅 더먹을껄
그거랑 비빔당면인가가 관광객이 먹으면 후회하는 음식 3대장아니었나
걍 오뎅국에 들어있는 떡인데
그거랑 비빔당면인가가 관광객이 먹으면 후회하는 음식 3대장아니었나
ㄹㅇ 비빔당면 먹어보고 진짜 기겁을 했었음
비빔당면이 ㄹㅇ 기괴음식인듯 ㅋㅋㅋ
부산가서 현지인 친구한테 추천받아도 그런건 말 안하고 낙곱새, 삽겹살, 우동/라멘, 동파육덮밥 이런데 추천하더라 그건 지도 안먹는다고
부산 살던 나도 물떡 안먹음....
곤약은 원래 일본에서도 오뎅에 들어가는 재료긴 한데 국물을 오래 흡수시켜야 맛이 배임.
오댕탕에 들어있는 곤약은 다른지방도 있지않나? 오댕탕 물떡은 꼭 먹어야 하는건 아니고 부산에만 있는 음식 정도로 인식하면 될듯 뭐 아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꼭 먹어야 할만큼 특이하거나 맛있거나 한건 아닌듯
어디서 먹었길래? 물떡 육수맛 배여 있어서 맛있는데 거기다 물떡은 간장에 찍어 먹어야지 그렇게 먹은거임?
국제시장 이였는데 개 잘되는 오뎅집이였음
원래 이런 음식은 그냥 지나가면서 보이는 분식집에서 먹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