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때문에 온건 맞지만 사람이 ㅈㄴ 우울해지는거같다
나 뿐만 아니라 여기 지내는 사람들봐도 뭔가 예민하고 멍한 느낌임....
2. 수면질 ㅆ창남... 불편한 잠자리 + 소음
3. 닭장속 닭이 왜 우울한지 알 수 있을거같음
4. 출근을 하고싶어짐
짧은 인생에서 첨으로 일하는곳 가서 정상인과 대화하고 싶다는 생각해봄
ㄷㄷㄷㄷ고시원에서 진짜 고시공부해서 합격한 사람들은 대단한거같다....
앞으로 3~4개월 더 있어야하는게 유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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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모텔 달방을 잡지
차라리모텔 달방을 잡지
원래 모텔 달방이었는데 밤에 ㅍㅍㅅㅅ하는소리 + 빨래 문제때문에 옮겼어...
난 1년 고시원 있었는데 주말마다 회사 출근 아니면 카페에서 죽치고 앉아있었음. 옆방은 독일인이었는데 새벽 3시마다 스카이프 해대고 앞 방 사람은 방 문 열고 티비 틀어놔서 복도에 뉴스 소리 다 울려퍼짐
나도 옆옆방 ㅅㄲ 인강 그냥 틀고보는데 죽이고싶다...
나도 고시원 살 때 소음 때문에 항상 헤드셋 끼고 살았음
하...나도 한번씩 소주한잔하고들오면 담날 눈치보이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