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판타지 겜에서 연예인 같은 여캐 나오는 거 싫어하는 게
걍 주변 아트워크 나 분위기하고 존나 따로 놀아서 그럼
사방에 전쟁나고 존나 피랑 살점 튀고 난리브루스 인데
자기혼자 몇 분 전에 샵에서 세팅 쫙 받고 나온 여자 처럼 형광등 100개 오오라 달고 걸어다니면
몰입도 확 꺠짐
이거랑 반대로 앤썸에서 나온 그 공주였나 왕녀처럼 존나 무특성 일반인 처럼 캐릭터 만들어놓고
이 사람이 이 나라 최고의 미녀~ 이딴 설정 박는 것도 존나 싫음
걍 그 게임 분위기랑 잘 어울리면 예쁘든 빻았든 조또 신경 안 쓴다고~
근데 레알 한국식 RPG 미녀는 좀 성괴 같은 느낌 심해서 난 개불호임 역시 답은 2D다
아냐 ㅅㅂ 아무리 그래도 못생기면 정이 안가
맞는말임. 로어 프렌들리하게 보기 좋은 게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