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개봉 한국 영화 중, 손익분기를 넘었던 것들 일부를 봅시다.
이정재의 첫 감독작으로 호평을 받았던 헌트.
430만으로 손익분기 힘들게 넘김
기대치 낮았는데 뜻밖에 재밌다는 평의 육사오.
이것도 약 200만으로 손익분기 겨우 넘김.
한극 사극에서 드문 수작급 이상,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챙겼다는 호평의 올빼미
330만
이 위는 700만 정도의 공조2, 한산, 1200만의 범죄도시.
'재밌으면 다 봐준다'가 아니라,
예전보다 훨씬 좁은 문턱을 통과해야만 예전만큼의 흥행을 할 수 있으며
충분히 좋은 영화들 중 상당수가 예전만큼의 흥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
+ 물론 올 1분기 한국 영화가 유난히 죽쑨 건 맞음
다만 23년 초반에 지랄같은거지, 22년이나 그 이전이 엉망이어서 이렇게 된게 아니라는 소리.
공교롭게도 공조, 한산, 범죄도시는 모두 전작의 존재로 인해 어느정도 흥행보장성이 입증된 작품들임
선영화관 후영화 이패턴이 줄어들어서 그렇지
그걸해도 200이 안됐음
너무...비싸...
영화 퀄이 낮아졌다고 생각은안듬 가격도 납득못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그 돈 받으면서 냄새나고 입장관리도 안하고 청소도 잘 안되는 극장가기싫음
너무...비싸...
선영화관 후영화 이패턴이 줄어들어서 그렇지
지금 흥행하는 슬램덩크나 문단속은 특정층을 잡고있는게 크고
공교롭게도 공조, 한산, 범죄도시는 모두 전작의 존재로 인해 어느정도 흥행보장성이 입증된 작품들임
영화는 마케팅도 어마어마하게 중요하기도 하고 한두가지 요인으로 단정지을 사안은 아닌듯
영화의 완성도가 흥행에 영향 미치는거 같기는 함 그렇다고 최근영화중에 좋은 평인데 손익분기점 못넘었다는 영화는 없지않음?
헤어질 결심은 영화관에서 보기 운동 일어났잖아
정은창.
그걸해도 200이 안됐음
해외 쪽에선 거장들의 시네마 무비들(흔히 말하는 예술영화, 걸작들)이 싸그리 폭망하고 있고 한국 영화쪽에선 저 영화들 상당수가 겨우겨우 턱걸이로 넘긴 경우. 단순히 영화퀄이 별로여서 그렇다고 치부할 얘긴 아니지. 예시로 장화신은 고양이2의 경우는 완성도에서 극찬받았는데 정작 한국 흥행은 망했어.
영화 퀄이 낮아졌다고 생각은안듬 가격도 납득못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그 돈 받으면서 냄새나고 입장관리도 안하고 청소도 잘 안되는 극장가기싫음
질적문제에 티켓값 상승이 막타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