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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Craft.exe"를 찾을 수 없습니다.... (무심히 돌아가는 돋보기)
내가 아는 형집에서 라이온킹 게임 복사할때 ㄹㅇ 저렇게했었는데 누구든지 시행착오 한번씩은 겪게되어있음
당연히 아니지... 저때당시엔 피카츄배구등, 실행파일 하나가 전부로 가능한 게임이 있던 시대임. 지금은 게임하려면 최소 압축파일이나 인스톨러가 필요하다는걸 아는 세대고.
치밀하게 스타1 아이콘을 복사중인 모습
...? 그때 쓰던 컴퓨터를 아직도 쓰고있는게 더 호런데...?
생각해보면 괴담 중에 저렇게 했는데 실제로 되서 신나게 했는데 커서 알고 보니 기겁해서 다시 확인했는데 빈 폴더면 좀 무섭겠다
누가 내 얘기 여기다 적어놧냐?
내가 아는 형집에서 라이온킹 게임 복사할때 ㄹㅇ 저렇게했었는데 누구든지 시행착오 한번씩은 겪게되어있음
누가 내 얘기 여기다 적어놧냐?
어릴적에 PC방에서 워3랑 스타 CD키뽀려가지고 아시아섭한다는 얘기는 많이 들엇엇는데
그와중에 파일하나만 뽀리면 진짜 뽀릴수 있었다는게... 그게 물론 아이콘은 아니였지만
성공햇답니다
"StarCraft.exe"를 찾을 수 없습니다.... (무심히 돌아가는 돋보기)
ㅋㅋㅋㅋㅋ 예전에 파일형식 잘 모를때 바로가기 파일 가져와서 기대하고 그랬었지 ㅋㅋ
클락킹 부터 연구해서 그거 쓰고 들어가서 하면 되는데 바보네
워크3 피씨방에서 빼돌려서 지금도 유즈맵 한번씩 하면서 놈...
절도를 자랑이라고 이렇게…
생각해보면 괴담 중에 저렇게 했는데 실제로 되서 신나게 했는데 커서 알고 보니 기겁해서 다시 확인했는데 빈 폴더면 좀 무섭겠다
영국의아침식사
...? 그때 쓰던 컴퓨터를 아직도 쓰고있는게 더 호런데...?
맥이였으면 성공했다 ㅋㅋㅋㅋ
요즘은 저 정도인 사람은 별로 없으려나??
애초에 플로피 디스크가 없지.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고 생각할수도 있자너
맷 머독☄
당연히 아니지... 저때당시엔 피카츄배구등, 실행파일 하나가 전부로 가능한 게임이 있던 시대임. 지금은 게임하려면 최소 압축파일이나 인스톨러가 필요하다는걸 아는 세대고.
그럼 첫댓에 대한 질문도 'ㅇㅇ없음'가 되겠네ㅋㅋㅋㅋ
컴퓨터 사면 기본으로 있는 게임들 대부분이 실행파일로 돌아갔던거로 기억함 ㅋㅋ
금도 pc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문외한인 사람들 생각보다 넘침. 게다가 아예 모바일 중심으로 성장한 세대들이 많아지면서 아예 PC를 사용하지 않는 세대도 있음.
금도 -> 지금도
아 맞다 스마트폰세대로 넘어가면서 컴퓨터 안 쓰는 사람이 늘었겠구만
치밀하게 스타1 아이콘을 복사중인 모습
뽀리다 쌔비다 긴빠이하다
초등학생일 때 친하던 동생이 게임 복사해 왔다고 의기양양하게 바탕화면 아이콘 긁어온 건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속을만한게 그 당시 피카츄배구라던가 플래시게임들은 EXE파일만 옮기면 실행되서, 스타1도 되겠지 하는 어린 마음에 그만 ㅠ
난 고1때 용산가서 사온 스타 시디키를 아직도 외우고 있다...
플로피에 용량이상의 파일 복사할때 어쩌구저쩌구 꽉찼습니다 경고창 떴을때 [계속] 누르면 그 파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어가는 애니메이션이 한두번 더 뜨고 다시 똑같은 경고창이 떴는데 그걸보고 계속 누르면 한두개 파일이라도 넘어가는줄 알고 [계속]을 계속 누르면 언제가는 다 들어가겠지 싶어서 계속 계속을 눌렀었지
나쁜짓이라는걸 인식하긴 했지만 당시 집에서 너무 스타를 하고 싶어서 장사겁나 안되는 피시방가서 mpq파일을 이메일로 보내서 집에서 했던거 같네요
스타크래프트 시디 안에 있는 exe파일(약 600메가)를 복사해왔어야지
내 기억에 의하면 애초에 CD키 뽀리기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던걸로 앎
이거 실제로 옆에서봄. 스타는아니고. 초딩때 컴퓨터실에서 무슨 교육용게임인데 옆에놈이 아이콘을 디스켓에넣고 신나했음
그런데 저런 파일인줄 위장하고 바이러스 50개 넣은 몇십메가 파일을 (다음 카페에서) 다운한 적 있음. 아직 나오지도 않은 신작 이름을 적어서 속은 애가 많더라. 내가 받자마자 백신 돌렸더니 바이러스가 끝도 없이 나오는거야. 그래서 댓글 달고 바이러스 있다고 속지 말라고 했더니. 밑에 애가 확인해보고 댓글 달아줘서 살았지, 안그럼 나만 컴맹 미친 인간 취급당했었을거야.
다시 생각해보니 다음카페 파일 용량 제한이 10메가이던 시절이니까, 10메가 꽉꽉 밟아넣었었겠네.
시기키 뽀리은법은 스타 깔린폴더 들어가면 .map 파일중 64메가짜리 그거 이메일로 보내서 덥어쒸우면 된다 지금은 무료라 필요없지만 (리마스터 샀음)
우리엄마 나어릴떄 던파 바로가기 아이콘 휴지통에 넣었더라
어릴때 친구네 집에서 컴퓨터좀 만져서 그때 좀 배워서 저런적은 없고 대신 다른 친구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조련한다는 녀석이 있었는데 그냥 어 그래 하고 넘어감. 무슨 생물로 이해한거 같았는데 내가 이해시켜주기엔 힘들거 같아서 니 말맞음. 그랬던 기억이 남.
Ctrl+X 로 옮겼으면, 다음 사람은 "사장님 여기 스타 안깔렸는데요??" 이랬겠네
저당시 블쟈겜들은 mpq파일에 시디키정보를 담고 있었는데다가, 요즘은 피시방은 노하드구조로 되어있다고 본거같은데, 옛날에는 pc방이 일반 가정용 컴퓨터를 여러대 갖다놓은 정도라서 게임 파일이 그대로 노출되어있어서 보안이나 그런게 전혀 없었죠. 조금만 정보를 얻고 맘만먹으면 누구나 뽀리는게 가능함. 아마 그당시 pc방 다니셨던 분들은 한번쯤 기억에 있을거임. 자리에 앉았는데 스타가 없었던거. 그거 높은확률로 mpq파일 뽀리고 스타 지운 거.
나는 어릴때 폴더째로 복사했던적있음.. 근데.. 게임이 돼? ㅅㅂ.. 시디 넣던거 아닜냐고?? 해ㅛ는데 런쳐가 이상했었음.. 황당했지.. 친구들이구라치지 말라 했는데..되서 다 당황하고 다 복사해감. ㅎㅎ 폴더 용량은 그리크지않았던걸로 기억함 기억. ㅎㅎ
,애초에 요즘 친구들이 플로피디스크 부터 모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