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진짜 근본은 파티음악임
[유머] 기득권에 대한 저항정신이 근본이라는 음악 장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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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저항음악이다 특: 듣는 사람들은 편안하게 청취함
아하 그럼 힙합은 디스코구나
도리어 힙합 싫어하는 애들이 남한테 저항정신 강요함ㅋㅋ
오 턴테이블이 2개인게 그냥이 아니었구나..
그럼 무저항음악도 있음?
한창 태동기 때는 저급한 대중음악의 상징이 재즈였을 정도ㅋㅋㅋㅋ
그리고 락도 저항정신음악 아니다... 펑크락이 인기많이 얻어서 이게 근본인것처럼 구는데 블루스에 롤이 안되서 빠르고 강하게 락으로 가다보니 만들어진거라고... 사회 비판 장르 아니라고... 처음 장르명도 로큰롤 이었잖아...
아하 그럼 힙합은 디스코구나
디디디디 아이
그것도 섞이긴했지 ㅋㅋ 당시 유행하던 신나는 음악은 다 섞었으니 힙합에서만 보이는 샘플링 이라는 특이한 기법도 요즘은 복잡해졌지만만 처음엔 느린음악을 빠르게 감으면서 신나게 춤추려고 만들던게 많았거든 ㅋㅋ
~는 저항음악이다 특: 듣는 사람들은 편안하게 청취함
오 턴테이블이 2개인게 그냥이 아니었구나..
ㅇㅇ 서로 다른 것을 "스까~"하기 위함
그럼 무저항음악도 있음?
실내악
문묘제례악
Ω0
음악에서 저항의 근본을 따지고 들어가보면 애매하긴 한데 블루스부터 시작했다고 말할수 있음 흑인 노예들이 일할때 한풀이 하려고 크게 소리치는거부터 시작됬걸랑 관리인한테 들키면 맞으니까 묘하게 노래처럼 소리치고 한게 블루스 기원임 시작부터 저항정신이었음 그게 발전하면서 12마디 돌림노래가 탄생함 그게 블루스 형식임 그리고 어지간한 장르마다 사회비판, 저항정신을 담는 아티스트, 음악이 있음 이건 그 당시 경제상황, 사회,풍조, 정부의 정책에 따라 나라마다 다 다르게 생겨남 딱히 이 시기에 저항음악이 생겼다기 보단 사회적, 국가적인 원인이 더 크다는 말
노동요?
귀뚤개미
찬송가일부는 저항정신들어가있을껄 ㅋㅋㅋㅋ하도 탄압을 많이받아서
ㅜㅗㅜ 좀더 내밀한 사정이 있음....ㅠㅠ. 목화밭 말고 삼각주같은 뻘 사탕수수 이런데서 일하다가 땡볕에 쓰러져서 죽는데 목화밭 삼각주 이런데서 쓰러지면 죽는줄도 몰라 키보다 큰 농작물에 안보이고 진흙에 묻히고... 그래서 서로 살아있냐고 니 말대로 관리인한테 안들키게 노래로 주고받은게 블루스...ㅠ.ㅠ 한과 사연이 꽤 많은 노래임..
난 배울때 이렇게 배웠어
니 말이 맞는데 난 그냥 좀더 내밀한 추가사항만 첨가한거임...기분나빴다면 미안해요 저항보다 사연이 있다는걸 그냥 쓰고 싶었음 가사가 이럼 하느님 난 너무 오래 살았어요 그런데 하느님 난 무서워요 어떡하죠 죽고 나서도 이렇게 일해야 할까요?
좀 딱딱하게 썼네.. 기분 안나빠.. 모르는 정보는 언제나 환영이야..
도리어 힙합 싫어하는 애들이 남한테 저항정신 강요함ㅋㅋ
넷플릭스에 힙합 에볼루션 엄청 재밌음
애초에 힙합 뜻이 엉덩이를 흔들만한 노래라는 뜻ㅋㅋㅋㅋㅋ
저항은 락이지
루근l웹-1234567890
한창 태동기 때는 저급한 대중음악의 상징이 재즈였을 정도ㅋㅋㅋㅋ
루근l웹-1234567890
ㄹㅇ 그때는 재즈가 지금 힙합 위치였고 소위 말하는 클래식이 좀 고귀한 음악 취급 받았었지ㅋㅋ
루근l웹-1234567890
아냐 원래 마칭에서 영향받다가 스윙 시절엔 대중적인 춤곡이었고 그 이후 40년대 이후엔 화성적으로 복잡해지면서 대중과 멀어진지 오래 됐어 재즈가 복자한 화성, 신들린 기교, 월드 뮤직과의 교배로 들어선지 벌써 80년이 넘었어 오히려 재즈가 편안한 음악이었던 시절은 초창기 스윙 시대랑 이후 웨스트코스트 계열의 몇몇 소수 쿨재즈 앨범이랑 한참 후 유럽에서 ecm을 중심으로 자리잡은 계열 정도야 그나마 윗 계열들도 메인스트림은 아니었음
루근l웹-1234567890
대중 : 아니 여기서 왜 이런 도미넌트 코드가 나오는거죠?? 재즈 뮤지션 : 이것은 마지막 2-5에서 파생된 세컨더리 도미넌트로써 불라불라 대중 : 몰?루?
루근l웹-1234567890
사창가 호객행위가 근본이고 그 이후엔 엘리트 교육을 받은 흑인들이 교회반주도 하고 클럽공연도 하러다니고 해서 발전함 찰리파커 이후로 테크니컬하게 변했고 마일스 데이비스가 잘 정제해서 고상한 음악까지 오게 됨
이상하게 힙합에만 저항정신을 강요하더라 자기들 보는거에 거창한 사회비판 들어가면 자기들은 무겁다고 안볼게 뻔한데
그리고 락도 저항정신음악 아니다... 펑크락이 인기많이 얻어서 이게 근본인것처럼 구는데 블루스에 롤이 안되서 빠르고 강하게 락으로 가다보니 만들어진거라고... 사회 비판 장르 아니라고... 처음 장르명도 로큰롤 이었잖아...
로큰롤 구르는 돌 깨부순다 저항이다!
zzzzzzz
기성세대와 다른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약쟁이들이 많아서, 일탈을 저항이라고 포장해준 측면도 있었음.
블루스는 흑인 노예들의 노동요이자 찬송가에서 시작했는데 록음악은 백인들의 주류음악이 된것도 아이러니지
락은 근본이 저항 맞긴함 왜냐면 육체노동자들 노래니까 사회 하층 근데 어느샌가 백인 중상층 음악됨...
나중에는 저항할게 없으니 아 몰라 일단 저항부터해 하면서 침부터 뱉고 뻐큐부터 하는게 ㄹㅇ 레전드 즐겁게 듣긴했지만 ㅋㅋㅋㅋ
블루스 : 흑인 노예 출신들이 백인 농장주에 대항해 소속감 유지하려고 부른 노래 로큰롤 : 자꾸 블루스 왜 부르냐고 하니까 가스펠이랑 섞어부름 그래서 초기 록은 흑인 위주였음 저항이랑 사회비판이랑 차이가 있음 펑크야말로 사회비판이 주가 아니라 메인은 3코드에 의한 DIY가 메인
근데 락, 힙합 둘다 파티와 새음악의 변종으로 탄생되었지만 그 당시에 사회상을 비판하는데 딱 좋은 장르였기에 저항정신이 들어간 음악으로 볼수있음 락앤롤이라고 하지만 나중엔 락앤롤정신이라는 말도 생기고 게토정신이라는 말이 생긴거보면 알수있음
여담이지만 시와 운율은 전통적으로 떼놓을 수 없는 거고, 아직까지도 그렇게 배우는데도 운율을 위한 라임이 서양 시의 특징이라고 하는 게 사실상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게 참 오묘한 느낌ㅋㅋㅋ 나는 운율이 있는 시가 좋아서 시어에 독특한 심상을 담으면서도 음악성을 살리는 게 글이 시가 되기 위한 조건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에서는 유독 시 = 정서 위주의 자유로운 짧은 글쓰기가 돼버린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