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행자의 비문.
이 위대한 108 무구는 죄인을 위한 속죄의 도구로써
후회와 비탄의 기도문이 적혀 있도다.
죄 없는 자들이여,
그 도끼를 쳐다보지 말지어다.
그 기도문을 진심을 다해 전부 읊조리지 않으면
절대로 그곳에서 눈을 뗄 수 없으리니.
"난 108 무구에 대해선 아는 게 없었지만
그 저주받을 도끼를 보자마자 날에 쓰여진 글자를 읽지 않으면
다시는 자유로워질 수 없으리라는 사실을 깨달았어.
그런데 시부럴 그게 지금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문자더라고.
그 뒤로 나는 장님이나 다름없는 신세가 되었지.
내 눈은 아직도 이 세상 어딘가를 떠돌고 있을 그 도끼만을 향한다네."
2022.11.29
눈물 연출 쩐다
확정 스턴 (사용자 포함)
맹인검사 전용탬
근데.읽어버린 고어라서 못 셈 상태라니
신의 이름으로 이것을 주조하나니, 그대는 죄가 없음을 알라. 빅오와 좋은 승부가 되겠군
108무구 또 너야!?
걍 도끼인 시점에서 108 무구 중에선 탑티어잖아?
맹인검사 전용탬
눈물 연출 쩐다
신의 이름으로 이것을 주조하나니, 그대는 죄가 없음을 알라. 빅오와 좋은 승부가 되겠군
네 죄를 세어라!
데쓰노트 소비에트에디션
근데.읽어버린 고어라서 못 셈 상태라니
큰 의지는 큰 저주를 파훼 가능하다
블러드 레터: 엣 저칼 내껀데
죄인은 순순히 오라(기합)를 받아라
???: 이 편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108무구 또 너야!?
108무구가 또!
확정 스턴 (사용자 포함)
이번건 그래도 꽤나 실전성있는 물건이네
자비는 도끼보단 라이더 스팅이지
소신발언 시야 묶는 거 외에는 걍 도끼 아님?
우유튀김
걍 도끼인 시점에서 108 무구 중에선 탑티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