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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부터 페도의 길을 걷겠다
빨리 살려줘 호시노.
구해줘 치에...!
페도 맞으니까 저 사이에 끼워줘!
고르도록
구해줘 치에...!
난 오늘부터 페도의 길을 걷겠다
초코치즈햄버거
그러나 기대하고 있던 유게이들에게 온 프레스는 대흉근 프레스였다.
빨리 살려줘 호시노.
부랄 프레스가 아니야……?
페도 맞으니까 저 사이에 끼워줘!
이제부터 페도 그만둠
고르도록
수영복진짜 졸라야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