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군을 격파했으니 당연하게도 후퇴하는 적군을 쳐서 전과확대 들어가야 하는데 영관따리가 사람의 목숨은 중요해! 하면서 명령불복종에 적전항명. 여기까지만도 그냥 사형각 충분히 나오는데 적대적 군벌의 수뇌(샹크스)와의 모종의 커넥션이 의심되는 상황.
암만 빽이 가프라도 그냥 사형시켜야 맞는것 같은데. 현실 필터 끼워서 보자면 오히려 가프도 얘 때문에 커리어 끝날 각 아니냐. 애초에 커리어따위는 개나 주라 할 할아버지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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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전쟁이고 뭐고 스토리상 저기서 안막았으면 해군은 전멸이었음 전시중 명령불복종,항명이라고 해도 전멸을 막은거면 면제부 줄만하지
이건 그냥 어설프게 현실 대입하는 거 같은데
해군측에서 정당한 명분없이 일으킨 싸움이라 전쟁 자체가 손해임 흰수염은 죽었어도 건재한 놈들도 많아서, 그 상황에서 계속 싸웠으면 손해는 누적될거고 애초에 흰수염 해적단이 세계정부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서 생기는 공백을 어느정도 메꿔준 애들인데
근데 그 전과확대 한답시고 그러다가 결국 루피도 못잡고 검수 패거리도 못잡았는데 그나마 체면 살려주는 변명거리가 저 항명아님?ㅋㅋㅋㅋ 전쟁 끝낸답시고 어느쪽에도 안붙고 지들멋대로 행동하던 검수 패거리까지 그냥 보내준건 분명 해군의 바보짓인데
ㄹㅇ 애초에 적 군인의 목숨이 그렇게 중요하면 퇴임하고 시민단체 꾸려야지 군인이 왜 된겨
적 군인의 목숨이 중요한게 아니고 자기 동료들의 목숨이 중요하다는거 아님? 애들 다 죽고 죽어가며 겨우 승리했는데 지휘관 하나가 눈깔 돌아서 아군이고 적군이고 다 죽이겠다며 설치는건데
모랄빵 난 적 잡는 게 전투에서 가장 적에게 큰 타격을 주는 부분인데 그걸 막은 거잖아 ㅋㅋ 어차피 샹크스 온 타이밍 보면 큰 차이 없긴 했겠지만
적이 흰수염 하나만 있는게 아니니 문제지 그 비슷한 규모의 적만 3개가 더 있는데 제일 중요한 적장의 목을 따고 승리했으면 거기서 끝내야지 그 잔당에게 큰 타격을 주겠다며 병사들 다 죽여가면서 할만한 짓은 아니라고 봄
그때 부상병들이 다 얘한테 고마워하고있는데 처형하면 다 이탈할듯
이건 그냥 어설프게 현실 대입하는 거 같은데
싱싱미역
해군측에서 정당한 명분없이 일으킨 싸움이라 전쟁 자체가 손해임 흰수염은 죽었어도 건재한 놈들도 많아서, 그 상황에서 계속 싸웠으면 손해는 누적될거고 애초에 흰수염 해적단이 세계정부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서 생기는 공백을 어느정도 메꿔준 애들인데
그게 전쟁에서 한창 기세 올랐을때 그러면 니말이 맞는데 흰수염쪽이 괴멸직전이라 해도 해군도 거의 병력 반토막 났고 샹크스 카이도까지 꼬여버려서 더 싸웠으면 해군멸망이였음.
근데 그 전과확대 한답시고 그러다가 결국 루피도 못잡고 검수 패거리도 못잡았는데 그나마 체면 살려주는 변명거리가 저 항명아님?ㅋㅋㅋㅋ 전쟁 끝낸답시고 어느쪽에도 안붙고 지들멋대로 행동하던 검수 패거리까지 그냥 보내준건 분명 해군의 바보짓인데
거기다 검수는 분명 마린포드에 나타났을때 칠무해 탈퇴를 선언했으니 붉은머리랑 상관없이 해군이 끝까지 공격할 이유가 있는 적인데 그걸 그냥 보내줬음
실제 전쟁이고 뭐고 스토리상 저기서 안막았으면 해군은 전멸이었음 전시중 명령불복종,항명이라고 해도 전멸을 막은거면 면제부 줄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