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이상형을 물어봐도 그냥 두루뭉실하게 대충 대답해주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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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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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아내랑 사별했다던지??
최면 어플로 물어본 탓에 사별한 아내가 떠오른 선생. 괴로워하는 선생을 위로하기 위해 유우카는 자신을 잠시나마 사별한 아내로 보이도록 최면을 걸고..
대충 다른 애랑 데이트하는 선생 목격한 유우카는 그냥 면담같은 것일 거라며 담담히 신경을 끄기로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 한켠이 퀘퀘하게 죄여오고 뭔지 모를 조급함만 늘어나 일이 손에 안잡혀 얼굴 싸매고 고심하는 와중에 노아가 뒤에서 스리슬쩍 다가와 아무 말없이 며칠 전 압수했던 최면어플을 꺼내서 눈앞에 내미는데..
유우카가 잘못 방치해둔 최면어플을 세미나에 방문한 아리스가 가져가버리고 별 생각없이 선생님께 보여주며 새로운 아이템을 획득했다고 얘기하며 같이 모험을 떠나자고 멋모르고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그렇게 최면당한 선생님은 아리스의 용사놀이를 적당히 조절하지 않은 채 전면 협조하게 되고 브레이크가 없이 신이 난 아리스와 함께 키보토스 대장정을 떠나는 걸 보고싶다 그걸 알게된 유우카가 밀레니엄 총동원령을 내려 둘을 찾아나서고 "용사 아리스의 대장정, 마왕 회계 유우카와 사천왕과의 대결!" 같은 이벤트 스토리가 전개되었으면 좋겠다
보나마나 엔지니어부랑 베리타스가 사고칠거고, 노아는 얘기 들어도 대충 재밌는 생각이네요~하면서 방관하는 척...이 아니라 은근슬쩍 비용 지원 해줄거 같음. 쀼장이 당연히 막을거라 다들 생각했겠지만 이 아이디어를 같이 들은 히마리가 '그럼 기왕 만드는 김에 선생님의 이상형만이 아닌 성적취향이나 기타등등 공략하는데에 있어 필요한 정보를 다 캐내보도록 할까요~'라고 하니까 '뭔 미1친 소리를 하고 있어?!'라며 뜯어 말리다가 결국 눈깔 돌아간 이 변태들의 고삐를 쥘 수 있는건 나 하나 뿐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뇌절로 이상한 기능을 추가하려는 걸 직접 검수해서 막기로 결심...한다는 핑계로 합류. 물론 엔딩은 이 미1친 짓거리를 전부 지켜본 에이미가 유우카한테 전부 보고하고, 유우카가 엔지니어부랑 베리타스를 개☆박살내고 어플을 압수해오는 거?
다른 학생들이 재미로 개발한 최면 어플을 유우카가 화내며 압수하고는 폐기할려고 하는거지 그런데 유우카도 선생님의 취향이 궁금해서 샬레 업무 도우러 갔을때 몰래 써보게 되고 최면에 걸린 센세에게 유우카는 물어보는거지 "저...선생님이 사랑하는...아니 선생님의 이상형은 누구인가요?" 하지만 최면에 걸럈는데도 불구하고 침묵하는 선생님. 유우카는 역시 이런 속편한 어플이 어디있겠어 라며 해제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선생은 자신의 안주머니에서 낡은 로켓 목걸이를 하나 꺼내는며 보여주는거지 로켓 안에 조그마한 사진에는 한 아름다운 여성의 사진이 보관되어 있고 그걸 보여주며 입을 여는 선생님 "...아내가 있어...먼저 떠난..." 유우카는 고개를 떨구고 말없이 사진만 바라볼뿐인거지. 사실 알고 있었으니깐. 선생이 혼자 샬레에 있을때면 슬픔과 그리움이 뒤섞인 눈빛으로 로켓의 사진을 바라보다 자신이 온 걸 눈치채고는 황급하게 숨기는걸 몇 번 봤으니깐. 술에 잔뜩 취해 인사불성이 될때면 누군가의 이름을 애타게 찾으며 눈물흘리던 모습을 몇 번이나 보았으니깐. ...선생님이 가장 사랑하는 분은 이 분 이란걸.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구태여 확인하는건 아마 밀레니엄 학생 특유의 과학자로써의 자세였을까? 유우카는 입술을 깨물으며 터져나오려는 눈물을 참고 선생에게 되묻는다. "...그러면 선생님. 제가 떠나신 사모님의 자리를 대신...선생님께서 저를 여성으로 바라봐주실 수 있나요?" 대답이 없다. 그래도 유우카는 상관없으리라. 대답을 기대하고 물어본건 아니니깐. 유우카는 최면기기의 화면의 해제버튼을 누르고는 예정대로 기기를 꺽어 부시며 샬레 밖으로 향한다. 그리고나서야 "유우카 미안..." 최면 따윈 만화에서나 나올 속편한 이야기이리다.
알고 보니 아내랑 사별했다던지??
Nirtoxic
최면 어플로 물어본 탓에 사별한 아내가 떠오른 선생. 괴로워하는 선생을 위로하기 위해 유우카는 자신을 잠시나마 사별한 아내로 보이도록 최면을 걸고..
Nirtoxic
다른 학생들이 재미로 개발한 최면 어플을 유우카가 화내며 압수하고는 폐기할려고 하는거지 그런데 유우카도 선생님의 취향이 궁금해서 샬레 업무 도우러 갔을때 몰래 써보게 되고 최면에 걸린 센세에게 유우카는 물어보는거지 "저...선생님이 사랑하는...아니 선생님의 이상형은 누구인가요?" 하지만 최면에 걸럈는데도 불구하고 침묵하는 선생님. 유우카는 역시 이런 속편한 어플이 어디있겠어 라며 해제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선생은 자신의 안주머니에서 낡은 로켓 목걸이를 하나 꺼내는며 보여주는거지 로켓 안에 조그마한 사진에는 한 아름다운 여성의 사진이 보관되어 있고 그걸 보여주며 입을 여는 선생님 "...아내가 있어...먼저 떠난..." 유우카는 고개를 떨구고 말없이 사진만 바라볼뿐인거지. 사실 알고 있었으니깐. 선생이 혼자 샬레에 있을때면 슬픔과 그리움이 뒤섞인 눈빛으로 로켓의 사진을 바라보다 자신이 온 걸 눈치채고는 황급하게 숨기는걸 몇 번 봤으니깐. 술에 잔뜩 취해 인사불성이 될때면 누군가의 이름을 애타게 찾으며 눈물흘리던 모습을 몇 번이나 보았으니깐. ...선생님이 가장 사랑하는 분은 이 분 이란걸.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구태여 확인하는건 아마 밀레니엄 학생 특유의 과학자로써의 자세였을까? 유우카는 입술을 깨물으며 터져나오려는 눈물을 참고 선생에게 되묻는다. "...그러면 선생님. 제가 떠나신 사모님의 자리를 대신...선생님께서 저를 여성으로 바라봐주실 수 있나요?" 대답이 없다. 그래도 유우카는 상관없으리라. 대답을 기대하고 물어본건 아니니깐. 유우카는 최면기기의 화면의 해제버튼을 누르고는 예정대로 기기를 꺽어 부시며 샬레 밖으로 향한다. 그리고나서야 "유우카 미안..." 최면 따윈 만화에서나 나올 속편한 이야기이리다.
유우카는 선생님의 얇은책 컬렉션을 봤던 코유키를 통해 선생님의 취향을 이미 알고 있던거지. 정보를 독점해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한 유우카의 빅-픽쳐…
대충 다른 애랑 데이트하는 선생 목격한 유우카는 그냥 면담같은 것일 거라며 담담히 신경을 끄기로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 한켠이 퀘퀘하게 죄여오고 뭔지 모를 조급함만 늘어나 일이 손에 안잡혀 얼굴 싸매고 고심하는 와중에 노아가 뒤에서 스리슬쩍 다가와 아무 말없이 며칠 전 압수했던 최면어플을 꺼내서 눈앞에 내미는데..
보나마나 엔지니어부랑 베리타스가 사고칠거고, 노아는 얘기 들어도 대충 재밌는 생각이네요~하면서 방관하는 척...이 아니라 은근슬쩍 비용 지원 해줄거 같음. 쀼장이 당연히 막을거라 다들 생각했겠지만 이 아이디어를 같이 들은 히마리가 '그럼 기왕 만드는 김에 선생님의 이상형만이 아닌 성적취향이나 기타등등 공략하는데에 있어 필요한 정보를 다 캐내보도록 할까요~'라고 하니까 '뭔 미1친 소리를 하고 있어?!'라며 뜯어 말리다가 결국 눈깔 돌아간 이 변태들의 고삐를 쥘 수 있는건 나 하나 뿐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뇌절로 이상한 기능을 추가하려는 걸 직접 검수해서 막기로 결심...한다는 핑계로 합류. 물론 엔딩은 이 미1친 짓거리를 전부 지켜본 에이미가 유우카한테 전부 보고하고, 유우카가 엔지니어부랑 베리타스를 개☆박살내고 어플을 압수해오는 거?
물론 최면 어플은 불량이었고 학생들이 민망하지 않게 걸린 척 해준다거나...?
왜 그럴듯하지ㅋㅋㅋㅋㅋㅋ
유우카가 잘못 방치해둔 최면어플을 세미나에 방문한 아리스가 가져가버리고 별 생각없이 선생님께 보여주며 새로운 아이템을 획득했다고 얘기하며 같이 모험을 떠나자고 멋모르고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그렇게 최면당한 선생님은 아리스의 용사놀이를 적당히 조절하지 않은 채 전면 협조하게 되고 브레이크가 없이 신이 난 아리스와 함께 키보토스 대장정을 떠나는 걸 보고싶다 그걸 알게된 유우카가 밀레니엄 총동원령을 내려 둘을 찾아나서고 "용사 아리스의 대장정, 마왕 회계 유우카와 사천왕과의 대결!" 같은 이벤트 스토리가 전개되었으면 좋겠다
무능한 아로나 정신공격은 못막는거냐구
어플 썼는데 이상형이 아리스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