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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떡을친다를 ㅅㅅ로밖에 해석못하면 문해력부족인듯?
진짜 무식해진듯
요새 진짜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지 모르는걸로 유세떠는게많어
맨날 그런 것만 보니 다른 뜻은 몰랐나 봐
육문이면 떡을 치겟군
모를수도 있는데 무식하다고 몰고간다라... 모를수도 있는데 그걸 당당히 여기고 다른 사람 무안 주는걸 먼저 고쳐야지 성립되는 말인데... 언제부터 배울려고도 하지 않으면서 무식이 다른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당당한게 됬는지 모르겠다.
없진 않았을듯
근데 조상님들은 씹과 ㅈ으로 성교를 표현하는 전문용어 러버들이었잖아
방앗간 드립도있긴했으니
해주 글월이 좋으니 뽁국 한그릇 먹읍시다
출처보면 저때 그랬나보네
좌절중orz
근데 떡을친다를 ㅅㅅ로밖에 해석못하면 문해력부족인듯?
진짜 무식해진듯
육문이면 떡을 치겟군
육문으로 떡을 치겟군
떡은 옥문으로...
‘(고기)육’‘(문)문’... ㅗㅜㅑ...
팔문둔갑이 순식간에 항문둔갑이 되어버렸네.
안쓰는것도 아니긴 했는데
"이정도면 걍 섻스나 하시죠"
요새 진짜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지 모르는걸로 유세떠는게많어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고, 들은만큼 들린다고 평소에 을메나 무식했으면 관용어를 더딴 식으로 알아먹으며, 그것도 모자라 비난까지 하네. 예전에는 저런 말하면 저새끼 무식하네하고 놀림받았는데, 요즘은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여? ㅋㅋ
근데 본문 상황에선 아무도 유세 안 떨었는데
모른다는걸 알면 유세를 안떨겠지 근데 모른다는걸 모르면 유세를 떨게됨 자기가 아는게 전부라고 생각하거든
왠지 근대는 반지성주의 시대로 역사에 남을거같음
친구들 없을때는 잘 안쓰긴 해 워딩 자체가 예의가 없음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정도면 떡을 칩니다 회장님 이러면 개웃기긴하겠다 ㅋㅋㅋㅋㅋ
이거 맞는 말인데 왜 비추? 이정도면 떡을 친다는 말은 거의 친구사이나 막나가도 되는 사이에 하는 말이지 예의 차릴 사이엔 하는 말 아님
본문 글 전부 읽으면 뜻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우리사이에 이런식으로 말해도 되나? 뉘앙스라 내가 댓글 쓴거 틀린건 없는거같음 그냥 지들 불편하니까 비추박는거지
당당하네
혼자놀아요
혹시 사회생활할때 알고있는거 필터링 없이 입밖에 내는 스타일임? 이런건 이건 스스럼없는 사람들 사이에서 리스크 없을때나 쓸법한 표현이지
맨날 그런 것만 보니 다른 뜻은 몰랐나 봐
모를수도 있는데 무식하다고 몰고간다라... 모를수도 있는데 그걸 당당히 여기고 다른 사람 무안 주는걸 먼저 고쳐야지 성립되는 말인데... 언제부터 배울려고도 하지 않으면서 무식이 다른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당당한게 됬는지 모르겠다.
저 상황에서 무안 준 사람은 없음
반지성주의가 이렇게 위험하지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모르면 아가릴 닥치고 눈치라도 봐야지, 지가 선무안 줘놓고 빡대가리라고 하면 몰고간다 이지랄 ㅋㅋ
부자연스럽게 조용해졌다고 하자많아. 갑분싸라고
의도적으로 몰고 간 게 아니니까 다른 거지. 가만히 있는 거랑 무안주는 의도적 행위는 다르지.
모르수도있지 모르면 알아서 눈치챙겨야지
공자조차도 부끄러운줄 모르면 가르칠 수 없다고 했다. 지 무식보다 체면치레가 먼저라는 말이랑 뭐가 다른지?
그 이야기.하고있음 ㅇㅇ
모를 수도 있는데 무식하다고 몰고 간다??? 모른다는 걸 먼저 부끄럽게 여겨야지 뭔 헛소리야
크림파이
무식하거나 뇌에 마구니밖에 없는 새끼던가
아니 둘다 은유적 표현인데 성적인 부분만 기가막히게 알고있는 본인의 쎜스 편향적 상식이 문제라고 자괴감 가져야되는거 아닌가
사흘 심심한 떡을 치다.. 다음은 뭘까 이젠 궁금함
이정도면 ㅅㅅ죠!!
봇물 터지다….
사흘, 심심한사과, 떡을친다. 다음은 과연 뭘까
+ 봇물터진다.
아니 요즘 검색 시스템 좋아졌잖아. 검색하면 대부분 나오잖아... 자기가 생각하기에 뭔가 이상한것 같으면 뭐라 말하기 전에 이게 맞나? 하고 검증하는 시간을 가져야 되는거아님?ㅋㅋ
떡은 찹쌀밥으로 만들지... 다 먹고 남을정도로 많아서 떡을 쳐도 되겠다는 뜻
떡은 맵쌀로도 많이 만들어
몰고가는게 아니라 무식한거 맞아요 이 양반아
문해력이 아니라 어휘력 논란이겠지. 저 상황에서 문해력이라고 제목 다는 기레기 어휘력도 문제고.
의무교육도 받는데 무식은 좀 무지 하다고 해주자
진짜 모르면 자기들이 부끄러워해야하는데 자기들을 그렇게 상상하게 했다고 역으로 ㅈㄹ하기 시작함
예전에 동남아 ㅅㅅ관광이 유명했죠 오죽하면 어학연수가 아니라 체위연수 간다고 할정도...
그러니까!!! 그떡말고!!! 이사람아!!!!
그래서 저렇게 오해받을수도있다구요;
난 필리핀 학원 선생님으로 갔을때 애들 케어한다고 숙소밖에 따로 나가지도 못했는데 ㅜ 도대체 동남아의 밤은 어떤 곳일까.....
본문에서 댓글 반응 중에 한글의 위대함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 한글과 한국어 구분 못하쥬?
나도 정확히 이 상황을 실제로 겪음 이걸 어떻게 설명하기도 애매하고 상대방이 이 표현 자체를 모른다는 걸 인식하기도 힘듬
뭐 요새는 떡을 친다를 다른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더 많으니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함 ㅇㅇ 나도 일상 표현보단 육문이면 떡을 치겠군 으로 기억에 남은거라
내가 아는 의미가 그 상황에서 나올만한 상황이 아닌거 같으면 다른뜻이 있는지 먼저 생각해보자. 네가 생각하는 그 뜻 하나가 전부가 아닐때가 많다.
떡을 치자를 성추행같은 상황과 분위기 조성없이온전히 ㅅㅅ로 받아들이는건 그냥 머릿속이 모자르고 음탕한거임
육문이면 떡을 치겠군
친구 아버지가 나이가 꽤 있는데도 주말마다 산타신다길래, 아버지가 정력적이시다고 하니까 놀라더라...? 그 정력이 그 정력이 아니야...
떡을치다 = 떡 만들때 쌀이 많이 필요한데 떡을쳐도 될만큼 풍족한 상태를 뜻함
인터넷 없던 시절에도 저러면 사전도 안보냐고 한소리 들었는데 사전보기 훨씬 쉬워졌는데도 저러는건 좀...
근데 관용어는 종이 국어사전에 안 나오잖아
저 정도로 오래 널리 쓰인건 나올듯
심지어 맞춤법 관련해서 지적해도 온갖 비꼬는 말이 돌아오는 시대니..
이정도면 ㅅㅅ죠~~
이정도면 떡을친다 = 충분하다 여기서도 나루토밈으로 육문이면 떡을치겠군 쓰잖아 ㅋㅋㅋㅋㅋ 저건 그냥 무식한데다 마구니가 낀거밖에 안되지 저정도의 무식함이면 마구니란 단어는 알까싶긴하네
무식하고 당당한 놈들이 많아짐
이래서 어릴 때 책을 좀 읽어야 되는거 ㅋㅋㅌ
'나의 무식은 너의 지식보다 우월하다' 유게이였나 트위터였나 누가 한 말이었는지는 몰라도 점점 세태가 이 분위기로 가는게 무섭다..
진짜 섹1스라는 뜻 밖에 모른다는건가 충격적인데
그정도면 떡을 치고 삿갖이 까지 받겠다!
본문 내용은 뜻을 모르는게 아닌데 두가지 뜻을 다 알고 있으니 분위기가 싸해졌다는 내용인거 같은데.. 저 상황은 의미의 변질이 문제가 있는거인듯...
평소 쓰는 어휘에 따라 사고 방향이 정해지기도 한다더라...혹시?
돌대가리들 때문에 단어를 솎아내야한다는건 그만큼 사회가 저능아들 수준에 맞춰진다는건데 지금은 자주 사용하지않는다고 지랄을 해대서 저런 표현들이 사라지면 다음에는 뭐가 사라지게될까?
자주쓰는 표현인데.. 그 예산이면 반영하고도 떡을치지, 자리가 100석이면 떡을치지 등등 관용구 하나로 섹을 떠올리면 평소 사고방향이 문제임.
최근에는 무식을 탓하는 사람보다 아는걸 재수없어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모르는걸 부끄러운줄을 모름
이거 10년전에도 모르는 애들 많았음
저건 정확하게 무식이 맞음 옛날에도 저거 모르는 놈들은 개그 소재가 되었거든
모를수도 있지란 말을 몰랐던 본인이 당당히 얘기하는 뻔뻔한 시대. 부끄러움을 뻔뻔함으로 감추는 사람들
아니 진짜 심각하네... 왜케 무식해졌냐..
봇물 터졋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