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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씨 이렇게 적으면 석가가 천하제일 아가리 파이터 같잖아
근데 예수도 그렇고 붓다도 그렇고 말빨은 좋아야 정상아닌가...? 일단 설법 정도는 하잖아
...그 해석도 맞는거 아님??
말빨 + 무력 둘 다 있었지않았을까? 공자도 한 덩치 했고 인간성이 없는 시대에 인간성을 설파하려면 그에 걸맞는 무력이 있어야한단 말이다!
-스승이시어 죽은 사람이 없는 집은 존재하지 않더이다 -세상에 그걸 직접 돌아봐야 안다고? 생각보다 인성질이 셌는데?
오오 붓다여 이제 눈을 뜨셨나이까
야이씨 이렇게 적으면 석가가 천하제일 아가리 파이터 같잖아
루리웹-7459485294
...그 해석도 맞는거 아님??
루리웹-7459485294
근데 예수도 그렇고 붓다도 그렇고 말빨은 좋아야 정상아닌가...? 일단 설법 정도는 하잖아
루리웹-0100750985
말빨 + 무력 둘 다 있었지않았을까? 공자도 한 덩치 했고 인간성이 없는 시대에 인간성을 설파하려면 그에 걸맞는 무력이 있어야한단 말이다!
실제 천하제일 아가리 파이터라 날고 기던 수행자들 다 처바르고 다녔잖아
천하제일은 모르겠는데 인류사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아가리 파이터는 맞을걸?
맞지않음? 뭐든 화술이높아야지
...생각해보니 둘 다 무력은 적당히 있을듯? 붓다는 왕자니까 호신 개념으로 무술 정도는 배웠겠지
화술 10 플레이하던 고인물이잖아
경험과경전이 충돌하면 경험을 믿으세요
틀린말은 아닐걸? 내가 아는 지식이 맞다면 불교는 다른 종교들처럼 신을 믿는게 아니라 인간이 수련을 쌓으면 득도하게 된다, 뭐 이런 가르침인걸로 아는데 중간에 힌두교 신자 빼오려고 힌두교의 신과 같은 개념을 차용한게 현재 불교의 보살 이런 것들이라고 알고 있거든 걍 본래 석가모니의 순수한 가르침은 본문에서 나온대로가 맞을지도?
왕자 시절에 무예로 당할자가 없었다고 하는데, 그냥 왕자라서 져준건지 아니면 진짜로 개쩔었는지는 모르겠음
초인적인 말빨, 카리스마 등등이 있어서 역사적 성인이 된거 아닐까..
태어날때 천상천하유아독존을 외친분이야
4대 성인이 누군지 생각해봐 전부 입털기 달인들이지 ㅋㅋ 난 그래서 챗봇이 5대 성인이 될수있을꺼라 생각함 ㅋ
그러니까 따르는 사람이 많짘ㅋㅋㅋㅋ.... 어?
예수님이 30세 쯤에 활동을 시작하셨는데 그 전까지 목수셨으니깐 뭐, 피지컬은...
출신 카스트인 크샤트리아 계급이 원래 무사 계급. 지배층의 권위가 오롯이 무력에 기반한 고대 인도 특성상 왕자인 이상 무력이 떨어질 수가 없음...
말같지도 않는 소리지. 4대 성인이 입만 털기 장인이겠냐. 말을 잘하는건 결과적으로 나오는 하나의 요소이지 그게 전부일리가.
-스승이시어 죽은 사람이 없는 집은 존재하지 않더이다 -세상에 그걸 직접 돌아봐야 안다고? 생각보다 인성질이 셌는데?
시대를 관통하는 금과옥조
갠지스강은 빠른 윤회 로테이션 효과로 진짜 해탈 도와줄것 같은데
그거 해탈이 아니라 주마등 아니냐
영겁의 윤회의 끝에 모두가 해탈할 거라 하지만 그렇다고 빨리 많이 죽으란 거는 아닐텐데..ㅋㅋ '언젠가는 다들 깨우치겠지. 존나게 오래 걸려서 문제지'에 가까울테니까.
물고기: 어? 아니야???
야 너네두 이거 할수있어 종교
성스러운 강 조까..ㅋㅋㅋ 믿을 건 스스로 뿐이다 잘 좀 해봐라. ㅋㅋㅋ 하지만 남긴 종교는 의존하는 신도들이 가득해유. 부처님.
부처님, 뜻을 알았으면 껍데기인 말은 버리라 하섰지만 그래도 이건 이 시대에도 아닌 것 같아요...
현대사회에서 불도에 귀의한 신도들이 가장 안 듣는 부처님의 가르침. ..'술 좀 먹지 마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범들
그래서 내 의지로 버렸습니다
범들
없는놈이 가지는것보다 있는놈이 버리는게 훨씬 어려운것
확실히 예수나 석가나 현대까지 남은 종교의 옛 창시자들은 요즘에도 보편적으로 통할 만한 내용이 있어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을 보지말고
붓다 : 그래서 그기 깨달음이 됩니까? 중생에 도움이 되냔 말입니다.
진짜 간편하고 알기쉽게 잘 풀어놨네ㅋㅋ
고리타분 할줄 알았는데 시대상 감안 안해도 존나 깨어있는 분이셨구만
왕의 품안에 비둘기 날아와서 살려달라고 한 일화가 생각난다. 독수리는 비둘기를 먹고 사는게 자신의 다르마고 왕은 자신에게 도움을 청한자를 보호하는게 다르마라고 해서 독수리에게 먹을것이든 뭐든 다 주겠다고 하는데 독수리가 정 그러면 왕의 살을 비둘기 무게만큼 떼어 달라고 청함. 저울에 비둘기가 올라가고 반대쪽 그릇에 왕이 자신의 살을 큼지막하게 잘라서 올리는데 비둘기가 무거움. 왕은 고집을 부려 전신의 살을 모조리 썰어서 저울에 올렸고... 최후에는 피투성이 해골이 되어 저울 위에 기어 올라감. 그제서야 저울이 평행이 되었는데 한낱 비둘기의 목숨이나 왕의 목숨이나 똑같은 거라는 것이었음.
하루종일 열심히 일만하는데 여전히 궁핍하다. 소수가 부를 독점하여 여럿을 궁핍하게하고 모든 악행은 궁핍에서 오니 저들을 죽여서 저잣거리에 내다 거는것이 고통과 궁핍, 악행으로 벗어날 수 있는 길이구나
이렇게 보니 애초에 불교란 것도 부처의 가르침 하고는 전혀 딴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