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잘 모르고 성지라는 데 형 따라서 한번 갔었을 때 분위기도 무섭고 해서 단통법 이후로 그냥 맘 편하게 티다이렉트 샵으로 대충 사고 그랬음
최근에는 군대에서 핸드폰 망가질지 몰라서 가족이 쓰던 중고폰 s10 대신 썼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1년도 못 가고 액정 구멍 쾅 났는데 그냥 쓰고 있음
그리고 나서 액정수리 알아봤는데 구형모델 액정수리하느니 새로 사는 게 낫다고 하더라고
당근에서 중고폰 파는 건 많은데 막 중고 열몇개씩 동시에 팔고 있는 사람 거 믿을만한가 통신사? 기기? 묶여있는 건지 그런거 확인해야 한다는 데 뭔지 모르겠고 그냥 맘 편하게 다이렉트샵 살까 흔들리고 그럼
막 백만원 씩 주고 최신폰 살 생각은 전혀 없는데 그렇다고 지금 쓰는 것보다 다운그레이드까지 해서 막 쓰고 싶진 않으니 중고가 답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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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가까이 중고폰만 쓰고 있는데 가격만 맞으면 합리적임
확정해지 되는거면 문제없음 유심기변상태면 약~간 위험할수있는데 전문업자면 그래도 괜찮긴함 난 폰 중고거래는 전부 세티즌에서 함
통신사에 묶여있다는게 뭔뜻이냐면 확정으로 해지가 안되고 원소유자에게 소유권이 묶여있는 상황을말함. 이 원소유자가 도난폰이라고 신고하면 니가 산건 도난폰되고 사기당하는거지
??? 그런 거 팔릴 수도 있다는 거면 짇짜 피해야하는 거잖아 확인이 가능한가
유심기변이 유심만 원래 쓰던 폰에서 뽑고 꽂아서 쓰는 거 아님? 중고폰을 가족 꺼로 공짜로 써본 거라 당연히 믿고 한 건데 막상 남한테 사보려고 하니 엄청 신경쓰이네
내가 it 잘 모르는 사람이니 호구 잡힐 거 뻔해서 그냥 적당히 잡히는 통신사샵만 썼던 거긴 한데
판매자한테 물어보면 되고 일반인들이 쓴폰은 확정기변(소유권 논란없는)폰 파는데 업자들은 가개통이라고 일단 싼값에 폰 여러대 개통시켜놓고 이걸 중고로 되파는 시스템인데 이건 업자들이 사기 안치길 바라는수밖에없음. 업자들한테 살거면 그래서 되도록 큰데서 사라는건데 이러다가 가끔씩 야반도주하는 업체들 많아서 리스크가 있음 세티즌같이 안전거래 지원하는곳에서 확정기변 가능한 중고폰 사고 폰 받고 서비스센터가서 명의자 확인, 고지안한 불량확인한 다음에 거래완료 누르는게 좋음
전에 확정기변된다고 했는데 보니까 명의 아직 원소유자한테 남아있는 유심기변상태가 세티즌 수령거부 때리고 환불했는데 이런거 스트레스 많이받으면 네이버멤버십이나 빅스마일데이, 스토어 특가같은곳에서 공기계 자급게 신품 사는제 제일 깔끔함 아니면 알뜰폰업체같은데서 중고폰 중개하는거 사던가
안 그래도 쿠팡에서 검색해봣는데 공기계라고 중고가보다 10-20만원 정도 더 비싼 거 클릭해보니 요금제 고정되어 있다고 해서 뭐지 싶었는데 그거랑 다른 거임?
그런건 아마 통신사에서 가입하는거랑 똑같은 약정요금 가입일거임 약정 끝날때까지 알뜰폰도 못씀 신품을 그렇게 파는거면 모르겠는데 중고폰을 비싼 3사통신사 번호이동하면서 약정끼고 사는건 너무 별로
이런 거랑 공기계인데 요금제 묶여있는 거랑 10만원 정도 차이 나는데 중고폰 안 산다면 이런 거를 사야 한다는 거지?
보통 공기계만 따로팔거나 업자들이 가개통(유심기변의 연장선)된 폰 파는데 가개통폰은 유심기변의 연장선이고 업자가 미리 특정요금제로 약정 걸어놓고 개통한 상태에서 너한테 넘기는거라 명의도 업자명의고 요금제도 의무유지기간 충족될때까지 못바꿈 아마 번호이동도 약정 끝날때까지 안될건데 개인적으로 좀 비추
확정기변(소유권을 너에게 이전) 번호이동 일정기간 지나야한다는거보니 가개통폰인거같은데 이런건 업자 거래내역이나 신뢰도 보고 주문해야함
이건 요금제 묶여있는건 아니고 소유권만 업자가 가지고있는 가개통폰인거같은데 유심만바꿔끼면 기존폰처럼 사용가능할듯?
미안하다 핑프인데 봐도 뭔말인지 못 알아듣는 원시인 같음.. 상품설명 보니까 확정기변 일정 시간 지나야한다 그 얘기 빼면 유심제 바꿔끼고 사용 자체는 자유라고 써있긴 하더라 근데 설명 들어보니까 오히려 오프라인 중고 대형업체 찾아가서 하는 게 더 안전하고 편한 거 같은데 맞음?
우리가 폰 개통할때 보조금 준다면서 공짜폰된다 이러자너? 그거랑 똑같음. 업자가 폰을 셀프개통하고 셀프로 보조금을 받은 다음에, 자기는 사용을 안하니까 기계만 다른사람한테 넘겨서 되파는거임 근데 한번 개통하면 회선을 일정기간동안 유지해야하는 의무유지기간이 있거든? 그래서 확정기변(소유권이전)을 하려면 의무유지기간을 넘긴다음 판매자에게 연락을 해서 해지시켜달라고 하는거임 여기서 네가 폰을 구입해서 네 유심을 끼우면 유심정보를 읽어서 폰을 네 것처럼 사용할수있지만 사실 실제 기계자체의 소유권은 개통을 하고 회선의무유지 기간을 지키고있는 업자에게 있는거임 여기서 오는 리스크가 네가 폰을 실사용하고 있지만 기계의 소유권은 업자가 가지고있기 때문에 원 소유자인 업자가 도난폰으로 신고를하면 넌 뒤통수를 맞고 폰 뺏긴다는거. 그래서 판매자 전적을 잘보는게 중요함 오프라인 중고업체도 저 온라인에서 파는 업자들 오프라인 매장이라 똑같은거 팔텐데 거기선 실제 대면문의할수있고 사고난 뒤에 바로 서비스센터가서 점검할수도있고 그러니까 차이가 좀 있음 근데 오프라인 방문하면 뜬금없이 약정을 걸어버리거나 동의안한 가짜 서류 만들어서 덤탱이 씌우는 경우도 있고해서 여기도 잘 알아봐야함
이렇게 중고폰 사는게 ㅈ같으니 일반인이 쓴 확정기변 가능한 폰을 안전거래 끼고 사거나 돈을 더 주고서라도 자급제 신품을 사는거
옛날에 성지 따라가서 샀던 것도 의무유지기간 있던 거였는데 그거였구나. 믿을 수 있는 데기만 하면 확정기변 시간 걸린다는 거에 완전 겁낼 필요는 없다는 거였네 오프라인이 오히려 약정 더 걸릴 수도 있다는 건 의외고
일반인이 확정기변 가능하다는 건 어째서인 거임? 중고폰 파려는 일반인이면 알아서 그걸 해주는 거?
이새끼들이 잘 모르는사람 뒤통수 때릴라고 서류조작해서 약정걸고 개통시키는 경우가 가끔씩 있음 비싼요금제 개통된거일수록 리베이트 많이 받거든 여튼 일단 확정기변만 하면 그 이후로는 걱정할거없음
보통 일반인들은 자급제 사거나 통신사 약정끼고 삼 자급제쓴 알뜰폰은 약정이 없으니까 확정기변 그냥 하면되고 통신사 약정 낀 사람들은 기간안에 번호이동하면 위약금무니까 보통 약정 끝난 다음에 중고로 되팜 유심기변상태에서 팔면 소유권이전할때 몇개월있다가 구매자한테 연락온거 받아서 지가 직접 센터가서 해지해달라고 해야하는데 이 존나귀찮은걸 1인 1폰 쓰는 일반인들은 보통 안(못)하지
근데 이걸 일반인폰인거처럼 업자가 유심기변폰을 확정기변폰인것처럼 파는경우가 있어서 센터에서 소유권 확인해야한다는거 이건 내가 직접 겪어봤음 위에 댓글에도 있듯이
유심기변이렁 확정기변 구분하는 다른 글 읽어보고 옴 난 내가 가족 중고폰 쓰면서 유심만 바꿔끼고 딱히 확정기변 등록 같은 거 한 기억이 없거든 근데 티월드에 내 기기가 s10으로 나오긴 함. 이런 상태로 만약 내가 남한테 중고폰으러 팔면, 이건 아직 내 꺼라서 남한테는 위험한 중고폰인 건가? 내가 실제로 판다는 게 아니고, 중고폰을 팔아주는 사람 입장에서 어떤 조치를 취해줘야 내가 안전한 건가 싶어서
약정 안걸린 상태면 정상해지 가능할거고 그 정상해지(소유권 없음)된 폰을 팔면 확정기변이 가능해지니 중고폰 팔때 정상해지된 폰을 파는거임 보통 사람들이 폰을 두세개씩 쓰진 않으니까 새폰오면 새폰에 유심꽃고 쓰고 중고폰은 안쓰게되니까 해지를 시키고 팔지 중고폰 팔때는 정상해지 된 폰인지만 확실하게 알려주면 됨 유심기변, 가개통일때는 그냥 뭐...믿어달라고 하는수밖에 없고...
아 일반인이면 자기가 회선 유지하는 거 때문이라도 확실히 해지를 하니까 중고폰이 안전하다는 거네
아마 번호이동하게되면 약정, 위약금, 기계값 이런거 안남은 기존폰이라면 자동적으로 해지가될거임 그러니까 일반인들은 이런거 신경 크게 안쓰지 확정해지된건지 구매자들이 물어보는 경우 많으니 센터에 전화해서 그거만 확인하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