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이거 AI 생성물이 스낵 컬처로서 대중에게 소비되는 걸 예견한 거 아닌가?
그게 다른 글에서도 말한 바이지만 일단 AI의 상업적 이용이 금지되어도 비상업적 이용은 풀어 놓는다면 오히려 공짜로 공급되면서 또 대량으로 공급되는 AI 생성물에 대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스낵 컬처로서 만족할 가능성도 있음.
바이오는 저작권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게 역으로 그렇게도 작용하는 거임.
AI 생성물에게 저작권이 인정되진 않지만 그렇기에 AI 생성물이 공짜로 그것도 대량으로 빠르게 공급될 수 있다면, 스낵 컬처로선 확실히 각광을 받긴 할 거 같네.
저렴한 값 혹은 공짜로 간식처럼 소비되는 문화매체를 말함. 한국에선 웹툰 웹소설이 대표적 사례지.
스낵컬처가 모지..
저렴한 값 혹은 공짜로 간식처럼 소비되는 문화매체를 말함. 한국에선 웹툰 웹소설이 대표적 사례지.
웹툰, 웹소, 유투브 같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
틱톡영상같은것들
픽시브 트짹 같은 데 올라오고 유게에도 업로드되는 짤 같은 것도 바이오든 오가닉이든 정의상으론 스낵 컬처라 할 수 있고.
뉴월드 보면 진짜 지금 시대랑 마찬가지.
1984도 그렇고 멋진 신세계도 그렇고 진짜 둘 다 지금 시대를 너무 잘 예언한 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