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이 짤의 진실
사실 맞는 사람이 저 어린 하루카고 때리는 쪽이 키류다.
전후사정 요약해서 말하자면 키류가 깜방갔다 오니 첫사랑이 결혼한 상태였고 쟤는 그 첫사랑의 딸이다.
엄마 찾을려고 가출했다가 엄마가 쥐어준 팬던트가 사실 100억엔 짜리 금고의 열쇠라는 걸 알게 되고 그 첫사랑이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상황에 심란한데 하루카가
당신도 어짜피 이 돈 때문에 나 도와주는 거지? 이거 줄테니까 빨리 엄마한테 데려다 달라고!
라는 막말을 해버려서 키류가 자기도 모르게 손이 올라간 상황이다.
직후 미안하다며 바로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