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연성 밥말아먹은 스토리는 시리즈 특성이니 둘째치고
분노의 질주 특유의 뇌절액션은 재미있게 볼만했음
이번에는 또 어떤 뇌절액션을 할까 하는 기대치를 배신하지는 않더라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매편 챙겨봤는데
이 시리즈는 딱히 전편을 봐야할 필요성은 낮았는데
(스토리가 정의로운 빡빡이들이 나쁜놈들을 해치운다의 반복에 반복이라)
최종편이라 그런가 전편들 오마주가 많고 등장인물들 총집합 느낌이라
전편을 봐야할 필요성이 조금 늘어난거 같음
4dx로 볼거면 영화 특성상 액션분량이 아주 많아서 시도때도 없이 요동치니
요런거에 약한사람은 주의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