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아직 참 작아서
남들 처럼
대기업에 입사하겠다.
내 가게를 차리겠다.
결혼 하겠다
아이를 키우겠다
같은 꿈은 아니고
그냥 내가 예쁘고 멋있는게 좋아서
나 관리하는데, 나 꾸미는데, 내 공간을 내 감성으로 채우는 것들을
꿈으로서 열심히 일 하고 있는 듯
내 꿈은 아직 참 작아서
남들 처럼
대기업에 입사하겠다.
내 가게를 차리겠다.
결혼 하겠다
아이를 키우겠다
같은 꿈은 아니고
그냥 내가 예쁘고 멋있는게 좋아서
나 관리하는데, 나 꾸미는데, 내 공간을 내 감성으로 채우는 것들을
꿈으로서 열심히 일 하고 있는 듯
오 미래에 카페 주인?
내 공간을 남들과 공유하긴 싫어
그렇군. 그래도 멋지다. 나를 위한 나만의 공간을 만들겠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