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시골에서 꿀벌한테 쏘이고 꽤 아파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최근에 일하다가 또 꿀벌한테 쏘인적이 있는데 살짝 따끔하긴 했는데 죽어가는 벌을 보니까 마음이 아프더라 이 바보야 니가 목숨을 내놓으면서 까지 침을 놓을정도로 나는 나쁜놈이 아니라고 이 바보야 라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