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정 만들어서 하는 스파이질 같은 걸 엄격히 금하는 대신
아예 대놓고 첩보전을 할 수 있도록 기술을 준비해주는 거임.
FPS나 즉석에서 구성 되는 팀 vs. 팀 같은 유형 게임에서는
찍어 놓은 기술 활성화하면 일시적으로 상대의 채팅 내용을 볼 수 있다든지,
세력 vs. 세력 게임 같은 경우, 아예 잠입할 수 있도록 변장, 위장, 외국어 기술 등이 존재한다든지 해서 자기 캐릭터를 그대로 운용하지만 진짜 잠입해서 하는 것처럼 위장 신분을 써서 정보를 모으다가 상대도 그에 대항해서 검문 같은 걸 실시해서 적의 캐릭터를 잡을 수도 있게 하고, 첩보 캐릭터는 도청 기술 같은 걸 익히고, 잠입한 첩보원 캐릭터가 설치한 도청기 주변에서 행해지는 상대 국가 채팅 같은 걸 볼 수 있게 한다든지 이러는 건 어떠려나?
그럴시간에 의심가면 싹다 죽이는 전술이 1등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