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이나리우스가 여러모로 찌질하고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래도 전 앙기리스 의회 준회원인만큼
유능한 부분도 있는데
바로 선동이시다
애초에 성역의 아버지라는
타이틀이 있으니
인간들을 선동하고 세뇌하기도 쉬었겠지만
죄악의 전쟁 때나 현재 4편이나
자기포장을 잘해
인간들을 선동해
대규모 사이비 종교 집단을
만들고 가식이지만 신도들에게
축복 부여하거나 기적을 행하고
치안을 지켜주며 신도를 모으면서
교단 운영을 나름 잘하는 모습을
보면 선동이랑 정치질에 있어서는
상관이였던 티리엘보다
훨씬 유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닌 말로 티리엘이
부관이였던 이나리우스처럼
이정도로 선동에 능한채로 성역에
개입했다면 호라드림 정도가 아니라
인간들을 선동해 거대한 정의교단을 세워서
대악마들 활동이 더 어려워 졌을거다.
근데 그럼 뭐하나 그 유능한
능력 살려서 뻘짓하다가
지옥에서 마누라한테
등짝스매싱 당해 죽어버리는데
차라리 현재상태에 만족하고
교단의 교주로 군림하면서
사는게 본인한테 더
나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저런부분은
티리엘도 좀 보고
배웠으면 좋았을거 같다.
근데 티리엘 부관 놈들은 왜 이나리우스나 이주얼 같은 놈들 밖에 없는 거임?
선동을 얼마나 잘 했는지 수녀장은 저새끼 죽고서도 따까리짓 하고 댕김
막나가는 정의와 제멋대로인 정의 같은건가봐
티리엘은 성역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면 안됐었으니까. 안그래도 악마들이 활개치는데 대천사가 대놓고 개입하면 악마들도 조약 쌩까고 다 참전한 구실을 줘버리는거라서
애초에 지금이야 인식이 좀 변했지만 설정상 천사들이 성역에 우호적인 존재들이 아니잖아 ㅋㅋ
티리엘은 근본부터가 정의라 변질된 위험이 큰 대규모 집단 활동은 할 생각이 없었을듯 호라드림도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은거지 규모가 엄청 큰게 아니었으니
사회적 합의를 통란 정의가 아니라 자기확신을 통한 정의라서 지들 ㅈ대로 행동하는 건가봄
선동을 얼마나 잘 했는지 수녀장은 저새끼 죽고서도 따까리짓 하고 댕김
신앙의 존재가 뒤져서 교단 무너지는거 막으려고 발악하는걸로 봤는데....
근데 티리엘 부관 놈들은 왜 이나리우스나 이주얼 같은 놈들 밖에 없는 거임?
백흑
막나가는 정의와 제멋대로인 정의 같은건가봐
티리엘이 천사로써 너무 완벽하니 열등감 생겼나보지
근묵자흑 사실 티리엘도 본성을 감춘걸지도
티리엘은 피부가 검지
백흑
사회적 합의를 통란 정의가 아니라 자기확신을 통한 정의라서 지들 ㅈ대로 행동하는 건가봄
선동과 날조로 승부라니 정의롭지 못하다....!
티리엘은 성역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면 안됐었으니까. 안그래도 악마들이 활개치는데 대천사가 대놓고 개입하면 악마들도 조약 쌩까고 다 참전한 구실을 줘버리는거라서
티리엘은 근본부터가 정의라 변질된 위험이 큰 대규모 집단 활동은 할 생각이 없었을듯 호라드림도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은거지 규모가 엄청 큰게 아니었으니
제목에 찌질이 라고 적는건 스포아니냐 얼탱이 없네
애초에 지금이야 인식이 좀 변했지만 설정상 천사들이 성역에 우호적인 존재들이 아니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