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별의
추천 0
조회 1
날짜 06:23
|
신차원벨
추천 0
조회 3
날짜 06:23
|
사슴.
추천 1
조회 23
날짜 06:23
|
컴백한야도란빌런
추천 1
조회 46
날짜 06:22
|
로제커엽타
추천 1
조회 22
날짜 06:22
|
정의의 버섯돌
추천 1
조회 40
날짜 06:22
|
대마왕 고루시쨩
추천 3
조회 67
날짜 06:22
|
월요일의크림소다
추천 0
조회 18
날짜 06:22
|
퇴근시간3분전들어온업무
추천 2
조회 41
날짜 06:21
|
루리웹-3188600507
추천 0
조회 20
날짜 06:21
|
김골드
추천 0
조회 8
날짜 06:21
|
퇴근시간3분전들어온업무
추천 2
조회 77
날짜 06:20
|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추천 2
조회 209
날짜 06:20
|
하즈키료2
추천 0
조회 19
날짜 06:20
|
아르시온
추천 2
조회 59
날짜 06:20
|
메이めい🛸💜
추천 0
조회 70
날짜 06:19
|
루리웹-5447930526
추천 0
조회 33
날짜 06:19
|
똘똘아이
추천 0
조회 62
날짜 06:19
|
미아아아아
추천 3
조회 161
날짜 06:18
|
덴드로비움[후미카P]
추천 1
조회 62
날짜 06:18
|
참깨드레싱1
추천 0
조회 42
날짜 06:18
|
kronet
추천 0
조회 30
날짜 06:18
|
관리-99
추천 1
조회 120
날짜 06:17
|
루리웹-5181279173
추천 0
조회 19
날짜 06:16
|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추천 3
조회 189
날짜 06:16
|
로제커엽타
추천 0
조회 57
날짜 06:15
|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추천 29
조회 3837
날짜 06:12
|
에키드나
추천 1
조회 141
날짜 06:12
|
마니아한테 맞추면 안팔림 돈벌거면 대중픽이 최고다
사실 새로운맛의 별미도 좋지만 이러나 저러나해도 장사 오래하려면 안질리는 익숙한맛을 잊지않는거 중요하긴 하지.
국밥 땡기네
그럼 마요네즈 반 추가해서 드리겠습니다
국밥 땡기네
루리웹-6914061842
그럼 마요네즈 반 추가해서 드리겠습니다
Eternal gate
아 이분 맛잘알이시네, 케챱도 추가하신답니다
마니아한테 맞추면 안팔림 돈벌거면 대중픽이 최고다
어디 일식집이니 뭐니 해도 한솥 돈까스덮밥이 제일이더군요...
사실 새로운맛의 별미도 좋지만 이러나 저러나해도 장사 오래하려면 안질리는 익숙한맛을 잊지않는거 중요하긴 하지.
입맛이란게 보수적이라 대중적인 맛을 노리는게 맞긴하지
난 새로운거 먹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대부분 새제품보단 그냥 익숙한거 먹더라
대학 다닐때 학교 근처에 부리또 파는 집이 있었는데 그 집 맛도 맛있다기보다는 평범한데 이상하게 자꾸 땡기는 맛이였음
아 그건 ㅁㅇ을 넣은 거예요! (아님)
밥장사는 많이 팔리는걸 팔아야지 저 대머리도 그게 안돼서 은퇴선언했었던 거고
이거 일본에서 리갈하이 처럼 드라마로 실사화 하면 재밌을것 같다
1부는 너무 옛날감성이라 2부부터 드라마로 만들면 꿀잼일듯
핏콩!
놀랍게도 나왔음 문제는 세리자와를 여자로 바꾸는 무리수에 억지 감동메타로 그저 그런 드라마로 끝...
2부 실사화했는데 안경대머리를 여캐로 만들어서 망했음
주인공이 하나같이 비호감적인 감성이 있어서 먹히려나?
한국에서 홍석천이 세리자와 역하면 좋을거 같은데 이미지가 그렇지 진지한 연기도 잘하는 배우인데 아쉬움
이러면서 세리자와처럼 특별 메뉴로 옛날 메뉴 팔면 빡종원도 발기잇 하는거 아녀?
근데 새로운 맛의 별미 이런 식당중에서도 오래 잘 나가는 부류는 그러면 어떻게 전략을 짠 걸까.
SNS 홍보, 블로그 인플루언서, 생생정보통 등 매체 등등 홍보해야지. 새로운 맛이라 해봐야 사람들이 모르면 꽝임
보통 그런 식당들은 번화가에 자리잡거나, 동내에 장사해도 교통이 편리한 자리에 자리잡아서 손님들을 끌어모으는게 아니라 손님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부류의 가게들.
그 새로운 맛이 대중적으로 성공하는거
세리자와 본인도 대중픽 진한맛으로 장사하고 담백한맛을 얹어두는 식으로 오래 살아남았으니 뭐
업계에서도 수준이 높은 음식과 맛있는 음식은 동의어가 아니라는걸 아는사람은 의외로 많이 없음
어디에서나 국밥이 어지간하면 무난하게 장사잘되는거랑 비슷한 원리인가
혼자가서 먹는것도 아니고 지인 연인끼리 갔는데 이상하면 눈치보이거나 부담스러우니 보수적으로 갈 수 밖에 없음
게임이나 영화가 소비자들이 점점 오리지널 신작 안 고르고 어느정도 뻔한 시리즈물을 고르는 것도 비슷한 이유.
사람들의 틀에 들어오기 위해 살아남은 음식을 저평가하지 말라는 뜻이지
가끔 생각나는 외식 메뉴랑 하루, 이틀 지나면 또 먹어도 물리지 않는 식사 메뉴는 은근히 성격이 다르니까. ㅎㅎ 사실 식사 메뉴로 자리잡은 놈들이 진짜 그 경쟁을 다 뚫고도 살아남은 대단한 부류들.
확실히 익숙한 게 더 좋긴 함
양이 보통, 중간, 곱배기로 나눠지는건 나만 불편한가 ㅋㅋ
어 너만 불편해
근데 소 중 대 이래버리면 소짜는 손해보는것같으니 글치 더주는건 서비스라는 의미때문에 저렇게 적은듯
아 그러면 원문에서도 小나 少가 아니라 진짜로 보통인가보네
장사를 할 때 양을 부족하게 담고 더 얹어주는 거랑 더 담아서 빼내 중량을 맞추는 게 손님이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르다는 거 처럼 저런 것도 전략임. '내가 같은 돈 내고 손해본다'는 느낌은 줄이고 '같은 돈에 이렇게나 많이?'란 느낌을 주려는 거지. 소용량은 기본으로, 중간은 사실 보통이지만 양쪽 다에 영향 안 주려는 일부러 애매한 표기를 선택, 대용량은 아예 더블! 이란 느낌의 곱배기. ㅋㅋㅋ
저 에피 여종업원이 진짜 개 발암이었는데 이작가는 다 좋은데 여캐 다루는게 너무 이상함
웹소설도 마찬가지... 내가 생각하는 독창적이고 개쩌는 웹소보다 대중적으로 맛있어보이는 회빙환이 잘팔림 ㅋㅋ
애초에 장사란 게 어떤 손님들을 상대로 장사할 것인가. '구매자'를 확실히 생각해야지. 상대방 입장에서 보지도 못하니 저 미슐렝에 올라가도 거기가 뭐 하는 음식점인지도 모를 간판과 홍보로 손님 안 온다 하는 그런 가게도 나오고 하는 것. 고급을 지향했으면 상류층들의 영역에서 고급 홍보를 하고, 외식도 아닌 서민 밥집을 할 거면 거기 맞춤 메뉴와 가격이 준비되어야 하는 건 당연지사.
우선 이기는 경험을 가지는게 중요하지
맨날 솔루션 해주는 사람들이 하는말이 그거잖아 대중적인 입맛을 공략하라고
대중을 상대로 장사하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언을 해주는 거니까. 상류층 상대로 회전율 보다 소수의 고가장사인 파인 다이닝을 노린다! 하면 또 조언이 달라질 거임.
방송 솔류선은 특성상 이미 뭐 딴거 안해도 광고효과는 MAX찍고 간다는걸 감안하고 하는것도 있긴 함. 이미 방송해서 광고아닌 광고를 한지라 오히려 광고효과가 너무 좋아서 타지에서까지 찾아오는사람들 생길텐데 그런사람들한테 지역입맛에서나 먹히는 느낌으로 팔 순 없으니 고점을 내리더라도 저점을 높이는게 중요하니깐.
애초에 상류층 상대로 장사하는 사람이 티비에 나와서 솔루션 받는걸 본적이 없는거같은데
그게 나오는 방송이 특색으로서 고급 지향하지 않는 이상 대중성을 추구하니까.
상류층 상대로 하는 업종들은 일단 저런 방송에 나가면 이미지 타격일 뿐만 아니라, 왠만큼 홍보나 이런저런곳에 투자를 하는 곳임. 그리고 상류층 상대하려면 많은 경력은 필수므로, 자기 방식이 맞다..라는 경향이 좀 있지
구구절절 맞는말만ww
아는 맛이 제일이지. 어차피 아는 맛이라고? 그 맛을 어떻게 참아.
사람들이 자기분야를 공부하면서 망각하는 부분인데 이거로 돈을 벌 생각을 해야지 기술을 갈고닦아 더 높은곳을 향하기만 하면 안됨 그걸 하려면 자본이 굉장히 많아야됨.. 특히나 계속 공부하다보면 그걸 성역화 하고 상업적인걸 배제하게 됨.. 생각해보면 돈벌려고 공부하고 연마하고 하는건데 점점 그거랑 거리가 멀어지는게 아이러니함..
예술영화와 대중성의 괴리. ㅋㅋ
예술계통이 확실히 심하긴 해.. 근데 거의 모든 업종 다 해당됨..
먹지않으면 평가조차 받지못한다
맞는말하는데 대머리란 이유로 악당같아
익숙한 맛인데 같은 가격에 양이 많다?? 무조건 가야지
사실 원가가 싸게 먹혀서 마진폭이 크기에 가능한 전략으로 곱배기 값으로 해도 남고, 기본 양이 오히려 더 크게 남길 뿐인 거지만, 사람들에게 이빨만 잘 까면 '같은 가격으로 곱빼기도 먹을 수 있다고?'가 되는..ㅋㅋ 게다가 소식하는 사람들, 여성 같은 쪽은 그래도 기본 고르겠지.
어디에나 있는 집이라는건 어디서나 먹히는 집이라는것
그래서 이목을 끌 밈적메뉴+평범한요리+주인장시그리처로 시작해서 평범한요리쪽 재료를 중심으로 구입하고, 시그니처쪽은 한정메뉴로해놓고 재료준비를 덜해놓는게 좋긴하겠지
반대로 맛있던집이 방솔타고나서 평범해지고 맛없어지는것도 같은 테크 때문이지.. 뉴비들의 요구 때문에 맛이 바뀜 기존 손님들만 슬퍼할 뿐
매니아는 얼마 없기 때문에 매니아인것
특이한건 특별한 날에나 먹는거고 자주 먹는건 먹을만하고 저렴하고 양많은게 최고지
이래서 빡종원이라 하는구나 진짜로 소상공인에 알맞는 제대로 된 솔루션이네...
진짜 세리자와 저 아저씨의 뉴비 시절 기억이 너무 강해서 저 아저씨의 저런 지론 나올떄보면 디게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