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휴 끝나기 직전이라 정주행했음.
스토리 욕좀 먹었다길래 걱정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볼만했음
세세하게 파고들면 구멍이나 편의주의적인 부분이 좀 있긴하다싶어서
그런거 좋아하는사람들은 별로일수도 있겠다 싶었음
블아 스토리는 딱히 모난 부분은 지금까지 없었던듯?
그냥 퀄 적절히 보장되는느낌
평가 좋았던 에덴조약이나
평가 안좋았던 파반느나
난 다 비슷하게 재밌었음
개인적으로는 3장까진 나올것같긴하네
에덴조약이 사오리 나오면서 4편나왔으니
파반느도 리오 나오면서 만들라나 싶음
루리웹-5405780719
갈등요소는 대책위때부터 쭉 있었는데 그게 싫은거면 걍 안맞는거 아니면 겜안분밖에 안됨
선생이 부각이 안되서 별로라는 건 좀 봤었음
일섭에서도 말 많았다는데 당시 봤을땐 대부분 좋아하더라고 본문대로 세세하게 신경쓰는 사람 아니면 다들 재밌게 본듯?
오늘재밌게잘본듯
일섭 당시 분위기도 그렇게 다르진 않았음 곱씹어보면 나오는 문제점이 나와서 그렇지
곱씹어서 나오는 문제는 뭐임? 정말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위에 댓글에 써놨던 선생 문제 떡밥 뿌린 스케일 치고는 끝맺음이 허술했던거 개인적인 의견은 이 두개임
루리웹-5405780719
리오와 첫만남때 모모이 입원시킨 이유가 그거였을걸 모모이가 멀쩡했으면 리오가 데려갈려고 했을때 어쩌라고!로 대응했을거임 실제로도 모모이가 퇴원하자마자 분위기메이커역활이었고
그냥 좀 급하게 넘어간 부분이 있다는 정도지 욕 먹을 만큼 못 쓴 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