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의 밤 마지막 대량 학살씬
한국에서는 생각보다 흥행에는 못미쳤지만
외국에서는 이 장면의 총격 학살씬이 굉장히 호평받고 있음.
이유는...
- 쓸데없는 총쏘며 구르기같은 멋부리는 액션없이 고정된 속도감과 절제된 총격씬이 오히려 액션의 무게감이 느껴짐
- 실제 총의 위력앞에 누구든 벌레처럼 학살당할수 있다는 공포를 여지없이 보여줌.
- 첫번째 재장전때와 두번째 재장전시의 여주의 감정,표정변화가 리얼함
- 글록이 얼마나 무서운 무기인지 사운드만으로도 여실히 느껴지는 씬
외국팬들 사이에서는 영화에서의 여자의 총격씬 중
최고라는 평이 많음.
낙원의 밤 생각보다 괜찮았었음
본인들 동네 총격사고 현장이랑 비슷해서 저런거 아님?
솔직히 너무 지루했는데 마지막에 저 씬 때문에 정신 확 듬 ㅋㅋㅋㅋ
재미썻어!!
이상하게 박훈정 감독님이 슬픈 이야기 만들면 그 특유의 감성이 난 타율이 좋더라 대호도 펑펑 울면서 봤고 이 영화도 되게 가슴아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