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일섭스포)이게 이렇게 언급이 된다고...?

[마그넷트]

미방용 미야코

최종장때 일의 답례로 선생님이 준 고기를 즐기는 래빗소대

이런 호화는 SRT에 있었어도 누리지 못했을거란 얘기를 하던중

당시 작전중 먹었던 돼지고기 통조림의 얘기를 하게 된다

해당 통조림은 맛도 없으면서 그것만 배급되다시피 해서

트리니티의 어느 소설가는 통조림에 질린 나머지 자기 작품에 나오는 음식을 전부 돼지고기 통조림으로 바꾸어 항의를 하기도 했다고

이에 미야코는 자신도 그 소설가를 알고있다며, 그 작가의 작품중 성배를 찾는 기사단이 야생토끼와 싸운 이야기를 언급한다

선배들도 그 이야기를 예로 들며, 토끼는 얌전하고 귀여워 보이지만 한번 화나면 무장한 기사에게도 덤벼드는 무서운 동물이라며, 래빗소대라는 이름이 SRT에 딱 맞다는 얘기를 해주었다고

해당 이야기속 토끼도 기사단의 목을 날려버리는 겉보기와는 전혀 다른 생물이었다고

토끼의 최후는 기사단이 꺼낸 수류탄에 의한 일망타진이었다고 한다

...이거

첫번째는 이거고

두번째는 이거

그러니까

이 트리니티의 어느 소설가는

몬티 파이튼이고

래빗소대는 진짜 카르바노그고

호오호오...

[루리웹-9568362775]

수류탄은 선생님인가?

[송뽕]

안티오크의 수류탄

[M@ster!]

이미 코하루가 쓰잖어?

[방랑하는 고래]

그 이전에 자판기에서 손쉽게 살수있지않음?

[THE IDLEM@STER]

살인 토끼...

[나 기사단]

이미 4부 제목부터가 카르바노그의 토끼였으니 ㅋㅋ

[Ludger]

하나 둘 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