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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얼마전에 살아생전 처음으로 여기 들어가봤는데 오줌 싸려고 고개를 숙이면 반쯤 굳은 똥이 보이니까 진짜 미치겠더라
글 잘 읽어봐 ;
"불편한 쭈구려 싸는 화장실부터 간혹 보이는 푸세식과 냄새도 심각했음" 저걸 푸세식이라 한 적 없...
이런 건물도 있음
수원에 저 본부가 있나 그럴거야 ..... 화장실 모양의 건물도 있고
글에 다 설명되어 있는데요
오늘 점심먹으러 나갔는데 식당화장실이 쭈구려싸는거더라...
저건 푸세식이 아니야 ;
글 잘 읽어봐 ;
서르
글에 다 설명되어 있는데요
서르
"불편한 쭈구려 싸는 화장실부터 간혹 보이는 푸세식과 냄새도 심각했음" 저걸 푸세식이라 한 적 없...
본문 사진은 화변기랑 양변기
아리우스
근데 저 댓에 무지성 추누른 사람들은,,,
수원에 저 본부가 있나 그럴거야 ..... 화장실 모양의 건물도 있고
오늘 점심먹으러 나갔는데 식당화장실이 쭈구려싸는거더라...
근데 난 저 쭈구려 앉는 게 좋음 좌변기 저거 어떤 미친 놈들은 신발 신고 올라간다는 말 듣고 더러워보임
요즘은 그거 닦으라고 휴지걸이 옆에 소독액 설치 되어 있던데 아마 그거 때문인듯
급하게 내리다 조준 미스로 뒤쪽에 걸쳐진 ㅅㅅ들이 워낙 많아서, 난 좌변기... 변 볼때는 화변기가 잘나오긴 할겨
평생을 저 수세식에서 본 지라 양변기에선 힘이 안들어가서 잘 안나오는 1인
쭈구려 앉는거 좋아하진 않지만 이유는 공감이 감ㅋㅋㅋㅋ 건물 화장실 변기가 다 비데인데 그 비데로 뭔짓을 하는지 물로 난장판 만드는 놈이 하나 있음ㅋㅋㅋ 들어갔는데 커버사 물로 난장판 되있을때 개짜증남ㅋㅌㅌㅋ
ㅇㅇ 요즘에는 앉아쏴에 완전히 익숙해져서 쪼그려쏴하면 많이 불편하긴 한데 .... 변을 보는 입장에서는 쪼그려쏴가 더 잘나온다고 하더라 다만 허리에는 더 않좋다고
아직 지하철역에도 간간히보이던데
반은 쭈구리고 반은 좌식이고 이런곳이 꽤 있지
얼마전에 살아생전 처음으로 여기 들어가봤는데 오줌 싸려고 고개를 숙이면 반쯤 굳은 똥이 보이니까 진짜 미치겠더라
진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마굴.
겨울엔 탑처럼 쌓이기도 해😊
어릴때 한번 봤는데 여름이라 그런가 구더기도 봄 아직도 기억남 젠장
군대 파견가서 한 일년 여기서 싸니까 그러려니 되더라 ㅋㅋㅋ 똥푸다가 호스 놓쳐서 아비규환됐던일이 생각나는군... ㅋㅋㅋㅋ
주로 공사장에 있었는데 들어가면 밑이 훤히 보이고 냄새 진짜....
큰거 볼 때 잘못하면 똥물이 엉덩이까지 튀어 오른다 ㅋㅋㅋㅋㅋ
이걸 처음보다니 응애 유게이구나
항공학교 활주로에 이거밖에 없어서 병사든 간부든 생도든 장교든 여기 이용할수밖에 없었음 똥누면 똥물이 튀어오름 ㅅㅂ ㅜㅜ
고마워요 화장실 협회
이런 건물도 있음
송탄역은 아직 쭈구려쏴 변기..
군부대에도 좀 와줘
지방 일부에는 아직도 저게 남아있음...
푸세식은 촌지와 더불어서 썩은 교육현장의 상징이였던 것이였지 이제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이놈들 진짜 푸세식을 본 적도 없는 놈들이...
그 정도 볼려면 최소 3공화국 태생이여야지 가능하지
진짜 푸세식은 그 안에 들여다 보면 뭔가 좁쌀 같은 것이 물결치며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말하죠.
지방 자전거도로 가다보면 인프라 없는데 임시 화장실 세우는데나 푸세식 되어 있지 사실상 수도 하수도 처리만 되면 화장실은 어지간히 잘 되어 있더라
가까운 지하철에 아직도 있어서 불편함
논산 입소대대 화장실엔 전설이 있어 평생 좌변기 앉아쏴했던 애가 쭈구려쏴가 안되서 무릎꿇고 쐈다는 전설...
난 전설따위 믿지 않고 싶지만 트루스토리임
부산살고 어릴때 학원상가 화장실이 어둡고 냄새나서 무서웠는데 확실히 지금은 엄청 깔끔한듯 몇몇 ㅈ소는 아직 쭈그려 & 구식 건물은 여전하다만
나도 군대에서 화변기 좋아했는데 다른 사람들하고 엉덩이 공유 안해도 되서 근데 화변기는 설사를 커버 못함
내가 몇년전에 푸세식 화장실 쓰는 회사에서 1년 넘게 일한적 있는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 이라고, 쓰다 보면 아무렇지 않게 쓰게 되긴 하는데 한가지, 겨울과 여름에는 확연히 차이가 있다... 겨울엔 냄세도 덜나고 벌레들도 없어서 괜찮은데, 여름이 진짜 지옥...ㅆ1발...
김포골드라인은 도대체 2019년에 개통됐으면서 왜 쭈그려앉는놈을 들여다놨을까..
사람붐비는곳은 저거 한두개씩 있음 참좋음 양변기는 들어가서 폰보느라 안나와 ㅠㅠ 화변기는 다리져려서 회전률좋음
내 경험상 00년대까지도 푸세식이 있었지... 어릴 때였는데 빠져죽을까봐 개무서워서 화장실도 제대로 못갔었음 냄새는 뒷전이고 그냥 무서워ㅋㅋㅋㅋㅋ
의외로 중요하고 훌륭한곳
수인분당선 구간은 거의없고 서울에 가까워질수록 좀 보이던데
지하철 역 중에 저런 쭈구려 앉아야하는 곳이 존재함 그렇게 오래된 역이 아닌데…
우리나라에서 협회중 제대로 운영되는곳 중 하나일듯.. 양궁, 기생충, 변기협회
개조하고 변경하는거 다 좋은데 진짜 더럽게 쓰는인간들 때문에 빡세게 관리해야하거나 깨진유리창이론으로 더러워 지는곳도 있음 시민의식도 변해야함
하늘의 별따기급은 아니지,,,
대딩때 화장실은 노후화 안됐는데 변기가 저딴식이어서 개빡쳤지.. 지금은 고쳤을듯.. 고마워요! 화장실협회!
내가 어릴때 조금 낙후된 동네에서 살았는데 화장실이 푸세식이었음 근데 내가 이걸 무섭게 느낀게 동네에서 나 포함해서 애들이 이뻐하던 아기 강아지가 있었는데 얘가 그 푸세식에 빠져서 죽은 걸 보고 난 뒤에 푸세식이 무섭더라
푸세식의 진정한 위험성은 메탄가스다 그렇다 꼭 담배피우고 사고치는 XX덕분에 가끔 푸세식 화장실 내부에 가득차있던 메탄가스가 담배꽁초와 만나서 화끈해진 레후.... 가 되버리는 경우가 괴담처럼 전해지기도 했었다.
그거 찾아보니까 구더기랑 냄새때문에 신너나 휘발유 같은거 부어놨다가 담배불때문에 폭팔하는거라더라
ㅇㅇ 푸세식 화장실이 메탄가스가 남아있을 정도로 밀폐가 잘 되질 않음. 보통은 구더기 때문에 등유 같은거 많이 부어 놓음. 위에 기름 막을 형성해서 질식시켜 죽이거든
괴담이 아니라 진짜 저희 아버지가 그런사고가 있었다고 얘기해주신 적 있죠..
세계화장실협회 개발도상국 화장실보급,개선하는 공을 인정받아서 2019년에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지위 취득함
자기집 아니면 못싼다는 이유가 아무래도 푸세식 많을때 나온 얘기 같음. 같은 더러움이라도 익숙한 더러움과 생판 처음 보는 더러움의 차이.
하지만 그마저도 더럽다고 발로 레버누르는 똥대가리들이 등장함
이래서 국내에선 참피들이 멸종한거임. 새끼들을 못 까서
근데 기생충 협회도 목적 달 성 후 사라졌다던데 저것도 사라졌으려나
선진국과 후진국 차이가 바로 화장실이더라. 선진국은 겉으로는 초라해 보이는 건물이라도 화장실의 변기나 세면대 타일등의 퀄리티도 훌륭하고 관리도 상당히 잘 되어 있는 반면 후진국일수록 건물 외관과 크기는 그럴듯해도 화장실 수준은 한국의 8,90년대 수준인 곳 많이 봤음
양변기 + 비데 하면 결국 휴지 낭비도 줄어들고 참 좋은데 아직 갈길이 멀다. 관공서쪽은 되어있는거 같은데 지하철역 같은데는 아직 멀었고
나이가 들수록 양변기가 절실해짐 나이들수록 체중이 늘어나서 ㅋㅋㅋㅋ 이제 쪼그려 못앉음. 오래못버팀 ㅋㅋㅋ
도봉산역 아직도 쭈구려싸는 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