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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능물 vs 오컬트 아포칼립스물
1 주인공이 맞은 엔딩이 그래서 글치 분기따라 희망 있는 애들도 있음 4f 뉴트럴같은 경우는 소년만화 감성으로 끝나기도 했고
이짤은 볼때마다 너무 적절해서 할말이 없어
의외로 1,2까지는 여신전생 분위기에 더 가까웠음. 청춘 맛이 나기 시작한건 본격 3부터
솔까 둘다 재밌어
여신전생2 주인공이 모 시설에서 수정란 배양해서 만든 인조인간인데 히로인이 그 시설에 난자 제공했다는게 나중애 밝혀짐
진여신 3이랑 5 얘기하는거 아님? 페르소나면 뉴트럴루트같은거 없잖아
여신전생 어둡다곤 들었는데 그래도 엔딩에서 희망이 보이는 내용이면 해볼라했더만 다들 말을 잇지 못하더라고....
게이형 멀린
1 주인공이 맞은 엔딩이 그래서 글치 분기따라 희망 있는 애들도 있음 4f 뉴트럴같은 경우는 소년만화 감성으로 끝나기도 했고
대체로 희망 있지 않나? 열린 결말이라 그렇지 망한 세계를 주인공이 다시 만드는 느낌인데
4f가 여신전생 중에서는 제일 밝은 듯 근데 다른 루트가ㅋㅋ
모두가 행복해요 이런거 없고 이 루트가면 얘가 파멸하고 저 루트 가면 쟤가 보스로 나오고 다른루트 가면 얘도 쟤도 나도 다 ㅈ맣하고 그럼 ㅋㅋㅋ
미래가 없는건 아니지만 현대를 살아가던 일상은 영영히 바이바이지
페르소나 시리즈가 일상에 비일상이 침투해오는 스토리라면 진여신전생은 비일상에 떨어진 고딩한테 악마들이 끼요옷 신선한 인간냄새구만 하고 덤벼오는 스토리
3에서 현세로 돌아오는 엔딩이 있긴 함. (선생님 루트) 대충 돌아왔어 선생님 더 혼내주세요 엔딩 ㅋㅋ
청춘이능물 vs 오컬트 아포칼립스물
이짤은 볼때마다 너무 적절해서 할말이 없어
페르소나5에 한정해서는 악마 대상 대화 수단이 여신전생과 똑같음
마지막 부분이 ㄹㅇ 차이 심하지 ㅋㅋㅋㅋ
솔까 둘다 재밌어
두 게임 모두 길 찾기가 ㅈ같운 경우가 있음
5폄에서 주인공이 가까운 사람을 자기손으로 안죽인단 소리 듣고 충격먹었음
둘을 합치면 대충 둠이네
3이랑 5만 해봤는데... 대체적으로 뉴트럴루트가 좀 희망이 있는듯?한 느낌이긴 함. 다만, 3은 호흡기 붙여줬다 느낌이고, 5는 주인공 본인이 괜찮은거 맞음? 같은 느낌이라...
3이 아직 여신전생 물이 덜 빠진 상태라 분위기가 세기말 어두운거고 4에서 일신해서 여신전생이랑 갈라진거
1,2 빼고 345 불행순을 따지면 3>5>4임. 4는 일반 RPG치곤 살짝 다크한 거고, 페소 기준이면 엄청 밝음ㅋㅋㅋㅋㅋ
벨훼골
진여신 3이랑 5 얘기하는거 아님? 페르소나면 뉴트럴루트같은거 없잖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것이 펩시!
내 베프는 사악한 후로스트와 잭프로스트다!
이것이 펩시!
엔젤이지
와중에 주인공의 애미여부란 강렬한 멘트를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 것까지 완벽
여신전생1애서부터 내려온 즈언통이라서
의외로 1,2까지는 여신전생 분위기에 더 가까웠음. 청춘 맛이 나기 시작한건 본격 3부터
히로인에 엄마는 뭐여???
여신전생2 주인공이 모 시설에서 수정란 배양해서 만든 인조인간인데 히로인이 그 시설에 난자 제공했다는게 나중애 밝혀짐
ㅅㅂ 스토리 왜이랰ㅋㅋㅋㅋㅋㅋ
내가 처음한게 여신전생3 였는데 뭔 시작하자마자 세상이 멸망하고 히로인인줄 알았던애랑 친구도 내손으로 죽여버리고 매니악스에 와선 대마왕이랑 손잡고 신하고 싸우러감-_-;; 그땐 쵸큼 당황했음
학교 생활이 재밌기 때문에, 나는 페르소나가 재밌음... 진여신전생은 악마 비위 대사 맞추기 하다가 지쳐서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