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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자아가 깨어난다
인터..뷰지...
나도 필름 끊긴 상태로 탕수육 만든적있음 담날 애들이 탕수육맛있었다고 하는데 나만 탕수둥절함
인터뷰지에서 흠칫한 사람 손
나만 그리 본게 아니구나
인터뷰,,,,ㅈ
인터..뷰지...
허접♡유게이
나만 그리 본게 아니구나
제2의 자아가 깨어난다
요것도 슬슬 디지털 풍화가....
이런 사람 주변에 하나쯤은 꼭 둬야한다. 술 마시면 심신이 미약해지는게 아니라 본성이 드러나는거니까...
이건 술 마시고 본성이 나온 게 아니라, '원래의 나' 가 행동을 하고 '다음 날의 나' 가 기억을 못 하는 가능성이 큼.
'원래의 나'라는걸 본성이라고 해....
여기서 '원래의 나'는 본성을 말하는 게 아니라 '평소 일상생활의 나' 를 뜻함.
인터뷰,,,,ㅈ
인터뷰지에서 흠칫한 사람 손
기쁠져
인터뷰지 아우터뷰지
왜들그래 인터ㅅㅅ처럼 섹1스랑 관계없는 단어일수도 있잔아
inter.. ㅂ...ㅠ....ㅈ.....
뇌가 가끔 저럴수 있다더라... 몽유병 환자가 밤에 일어나서 운전하고 외출했다가 돌아온 사건도 외국에 있었음. 물론 약 처방받고 회복했다고함.
나도 필름 끊긴 상태로 탕수육 만든적있음 담날 애들이 탕수육맛있었다고 하는데 나만 탕수둥절함
나만 내가 만든 탕수육 못먹었어!!!
와 너 운기중식 할줄알어?
ㄷㄷ
술 마시면 자제력이라는 게 끊겨서 화 많은 사람은 폭력을 휘두르기 쉽고 얌전한 사람은 괜히 눈물이 많아지거나 하곤 함...
두 번째 자아라기보단 자아를 상실한 원초아로 행동하게 된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많이 참는 사람은 그게 폭발하는 경우도 있는거 같더라구
다른 세계선의 내가 도와준 거라면?
필름 끊기는 건 자아를 잃는 게 아니라 그냥 세이브를 안 한 거임
술 마시고 행동 막하는 것과 필름 끊기는 건 다른 거임. 술 마시고 얌전 혹은 난폭해짐 : 알콜로 인해 자제력을 담당하는 부분이 마비됨. 필름 끊김 : 알콜로 인해 행동한 것이 기억으로 넘어가질 못 함. 그렇기 때문에 필름이 끊겼다고 해서 꼭 또 다른 내가 하거나 그런 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