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코나미의 새 후계자가 회장이 되더라도
캡콤처럼 부활을 기대하기엔 글러먹을 상황이라고 단정내리고 있음.
물롬 틀릴 수 있지만
예시로 들자면 얼마전에도 유명했던 우마무스메 특허 고소건을 비롯해서 코나미는 지나치게 많은 업보가 쌓임.
결국 회사라는 건 이익을 쫓으니 나중에 수장이 바뀌면 해결될 거 아니냐 라고 해도…내가 보기엔 코나미는 너무 도를 넘음.
반대로 캡콤은 스트리트 파이터의 조작 방식에 특허를 걸지 않고 타사에서도 사용 할 수 있게 해준 건 유명함.
또
자사의 인기게임 주연 캐릭터 단테를
아틀라스에 진 여신전생 녹턴 확장판, 매니악스에 대여해주고
대신 DMC 3편의 단테와 네로 악마화 디자인을 카네코 카즈마가 맡는 콜라버 협력도 있던 걸로 코나미와 얼마나 다른 지 설명가능하리라 생각됨.
그리고 캡콤이 흑역사를 찍고 있을 때도 그래도 콘솔형, AAA급은 꾸중히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코나미는 위닝 빼고 뭐 하나 AAA급 게임 하나 낸 적 있었나?
근 10년 가까이 개발력을 스스로 단절, 소멸 시키고 있었음.
그리고 후계자 문제도 캡콤의 후계자는 몬스터 헌터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지만
코나미의 후계자는 그런 게 있었나?
단언하는 게 어리석은 걸수도 있지만…코나미 행태 보면 단언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닌 가 생각들 정도.
심지어 자사 초 인기 IP 증발시킨 것들도 너무 유명하고.
코나미는 돈 잘 버는 회사로 남긴 하겠지만 게임회사 코나미는 결국 사라질 게 코나미의 운명으로 보임.
코지마 팽한거는 아직도 이갈리긴함 코지마 팽할때 찾아보니 진짜 잘나가는 온갖것들 팽했더만... ㄱ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