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한국 1세대 기업세들로 알아보는 기업세 버튜버의 장단점
1위
스마일게이트의 세아스토리
2018년 7월 11일 Live 2D로 데뷔
2018년 11월 8일 3D 버튜버로 전환되었는데 한국에서 초이에 이은 2번째 3D 기업세 버튜버였음
에픽세븐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버추얼 유튜버였고 1년간 운영하기로 하였으나
스마일게이트 AI센터 산하로 들어가 스마일게이트 홍보 유튜버로 전환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
한국 최초의 기업세 버튜버이며 키즈나 아이를 이어 하나의 모델링에 여러 목소리를 기용하여 성공한 기록을 보유함
현재 나무위키에 등록된 활동 버튜버 중에는 가장 오래된 버튜버이다
2위
넥스트플로어의 데링
2018년 8월 17일 Live 2D로 데뷔
데스티니 차일드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버튜버로
성우를 이계윤 성우라는 프로 성우를 고용하였고
유튜브 구독자 6.5만명으로 세아스토리와 유사한 수준으로 상당한 반향을 얻었지만
기업 자체 홍보 버튜버로 전환한 세아스토리와는 달리
데스티니 차일드 홍보 목적 종료와 함께 2019년 10월 29일 활동을 종료하였음
3위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초이
2018년 11월 6일 데뷔한 기업세로써는 한국 최초의 3D 버튜버
한국 기업세 버튜버로는 세 번째였으나, 애초에 3D로 데뷔했기 때문에 한국 최초의 3D 기업세 버튜버였고
개인세를 합해도 한국의 두 번째 3D 버튜버
게임 홍보 버튜버가 아닌 기업세 버튜버로써는 한국 최초였으며, 440여 일을 방송하고 2020년 활동을 종료하였음
성우는 현재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산하 그룹 역시 해체되었음
(스트리머 입장에서 개인세와 비교했을 때)
장점
1. 기업의 자금력으로 초기 투자 비용 해소 가능
2. 기업의 홍보력과 이슈력으로 조기에 하꼬 탈출 가능
3. 계약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기 돈이 들지 않으니 실패 후 부담이 적어 개인세로 독립도 가능
단점
1. 기업에서 뽑다 보니 애초에 등용문이 작음
2. 수익에서 자유로우나 기업이 원하는 수준 이상의 홍보력(시청자 수, 이미지)을 유지해야 함
3. 기업이 원하는 수준을 만족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직이라는 특성상 언제든 기업 사정의 변화에 따라
프로젝트 재계약이 안 될 수 있음
사실 3번이 키 포인트인듯...
수많은 기업세가 나타나고 스러지는데
살아남은 세아스토리가 기적이긴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