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친구 만나러 무한리필 고깃집 갔었는데
농담이 아니라 바로 옆자리가 고기 굽다 말고 잠깐 담탐이라도 하러 나간 줄 알았음
근데 알고보니 이미 계산 치르고 나간 자리였더라
딱 봐도 손바닥만한 목살들을 대여섯덩어리 통으로 구워놓은 채 나간거였는데
식탁 정리하러 온 알바생이 허망한 눈으로 그 쌓인 고깃덩어리들을 보는걸 보면서
참 기분이 여러의미로 착잡하더라
저번 주말에 친구 만나러 무한리필 고깃집 갔었는데
농담이 아니라 바로 옆자리가 고기 굽다 말고 잠깐 담탐이라도 하러 나간 줄 알았음
근데 알고보니 이미 계산 치르고 나간 자리였더라
딱 봐도 손바닥만한 목살들을 대여섯덩어리 통으로 구워놓은 채 나간거였는데
식탁 정리하러 온 알바생이 허망한 눈으로 그 쌓인 고깃덩어리들을 보는걸 보면서
참 기분이 여러의미로 착잡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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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기 싫다고 최대한 낭비시키려는 심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