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거짓말 한거면 채용취소 사유가 될수 있을텐데
참 생각이 짧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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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로도 구라치는 애가 나중에 뭔 구라를 칠 줄 알고...
원룸 잡을생각이라고 하던가..
차라리 멀어도 괜찮다고 하거나 곧 이사갈 예정이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
저걸 설마 억울하다고 올린거면 진짜 답도 없다
집주소도 구라치는데 난중에 사고 조금만 나도 구라칠텐데 어떻게 믿니
원룸잡던가 구라를치네;
그건 그냥 살고있는곳과 서류상 주소가 다른거인데 저건 아예 속인거라고 인정한 케이스니 좀 다르지
저런걸로도 구라치는 애가 나중에 뭔 구라를 칠 줄 알고...
원룸 잡을생각이라고 하던가..
루리웹-2668501793
생각을 짧게 하니 구라치고 변명도 못 하는 상황이 나오는 거. 그래도 회사 입장에선 저렇게 말하는 사람은 그나마 다행임. 거를 수 있으니까. 각 잡고 구라만 치고 다니는 놈을 초반에 못 거르면....
삭제된 댓글입니다.
부라리온
애초에 채용공고에 해당 부분에 대해서 고시를 하고 있는데도 저렇게 한걸 생각하면 참
저걸 설마 억울하다고 올린거면 진짜 답도 없다
차라리 멀어도 괜찮다고 하거나 곧 이사갈 예정이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
그걸로는 괜찮지 않을 듯.
보통 집 멀다고 안뽑지는 않은데, 그래고 걱정이 되면 “채용이 되면 가까운 거리에 원룸을 잡도록 해서 출퇴근 문제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도로만 해도 만점 답변이에요.
먼저 상대를 기만했는데 저 사람을 안타깝다고 생각하는게 신기하다.
대부분 집 거리는 상관 없음. 나도 원래는 3~4시간 거리였는데, 회사 근처에 원룸 잡는다고 하고 합격되어봤고... 심지어 우리회사에서는 제주도 살다가 입사한 후에 회사 근처로 온 사람도 있음...
집주소도 구라치는데 난중에 사고 조금만 나도 구라칠텐데 어떻게 믿니
서류부터 속였는데 뭘 믿고 채용시켜줄까 신용부터 개박살이 났는데 업계 소문이 안 나면 다행인 수준인데?
원룸잡던가 구라를치네;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법이지...
그냥 원룸 하나 구한다 카지.
원룸 잡을거라고 하지 그냥
지원 서류 제출하는 곳에 ‘허위 내용 기재면 탈락시킴’ 같은 경고가 대부분 붙어있지 않나?
.. 저건 제출 서류가 허위는 아닌듯, 면접때 구라쳤다는거 봐선 입사지원서 양식에 주소가 없었다거나 해서 생각없이 저런거 같다.
근데 또 솔직하게 말한거보면 ... 그리 나쁜아이는 아닌거같은데... 진짜 속일려고했다면 근처에 원룸이 있는데 아직 주소이전을 안했다고 뻥칠수도있던거였고 ...
하지만 속였죠?
님 머리속 꽃밭임? 어떻게 저걸 나쁜아이가 아니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 있지
저런 애가 나중에 자기를 위해서 회사 공금도 빼돌리고 문서 조작할 새끼인데 머리 진짜 꽃밭인듯 ㅋㅋㅋ
이런걸 순수악이라고 하나
왜 등본에 기재된 주소랑 다르냐고 추궁하니까 털어놓은게 어떻게 솔직한 사람이 되는 거지?
꽃밭이 아니고 관리자 직급에서 일하면서 여러인간 봐와서 그럼.. 그렇다고 쟤를 취직시킬꺼냐고 ?? 그건 아님~~속인건 속인거니까... 10년간 일하면서 직원만 몇백은 뽑아봤는데 저정도면 나쁜측에도 못낌... 그냥 다른회사 가서는 속이지말라고 넘길정도지
그 사람 심성이 좋든 나쁘든, 출근 첫날 첨보는 사람의 신뢰도가 0에서 -로 처박고 시작하는데, 짤라도 할말 없지,
글쎄 저정도는 충분히 나쁜 축임. 아무리 폐급이라도 자기 집주소부터 속이고 들어오는 사람은 별로 없음. 자신의 안위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은 반드시 큰 일을 치게 되어있음
소시오패스
쟤는 악의 없이 구라를 쳐서 일을 키우기 떄문에 더 큰 문제임
요즘 취직은 출퇴근 시간도 보는거야? 저걸 왜 속여
집 먼사람하고 가까운사람있으면 가까운사람뽑지 뽑을땐 멀어도 괜찮다고해도 몇달다니면 그만들다
거리 멀어서 힘들어서 그만두면 그때까지 들인 교육비용만 날리는 거라서 원래 중요한 부분임 근데 그것도 말을 잘하면 되지 사실
솔직히 회사가 성남인데 집이 인천서구 이러면 뽑기 망설여짐
ㅋㅋㅋㅋㅋ
? 주소 다른 애들 많은데. 서울 근무하는데 월세방 자취하면서 등본 안 옮겨가지고 계속 대구인 애도 봤고. 대충 수습 하지.. 글고 저거가지고 거짓말! 잘라! 이런 케이스는 진짜 보지도 못했다 ㅋㅋㅋ
♡미녀는 야수♡
그건 그냥 살고있는곳과 서류상 주소가 다른거인데 저건 아예 속인거라고 인정한 케이스니 좀 다르지
거짓말 뿐 아니라 거짓말 + 수습 못하는 능력 같은거 보고 자르라고 한걸까나
오히려 그거냅두면아노딜텐데 요즘 전입신고 안하면 벌금임,,
그래서 왜 다른지 불러다 물어봤잖아
전입신고를 회사가 강제 할 수 가 없지. 처음에 민번호 확인차 등본 받는거고
그걸로 실제 벌금 받는 경우는 거의 없을 걸. 대구 서울 양쪽 다 실제 거주한다고 하면 할 말도 없음.
뭐 그런 걸 수 도 있겠넹 ㅇㅇ 대응을 너무 못 했음
버스타고 한시간이면 그리 먼것도 아닌데..
회사에 뻥을 칠거면 사실로 이루어질 뻥을 치라고
아니 근데 이력서에 이미 적지 않나? 이력서를 가라치고 등본은 또 걍 떼갔다고? 애초에 멍청한것 같은디
주소 안적는 양식도 꽤 있음.
그냥 원룸살아서 다르다고 해도 먹히는거 아닌가?
요즘은전입신고안하면 안되니까,
출퇴근시간 딱히 신경 안쓰는데 그걸 굳이 왜 속여......
멍청한애들특 ,당장 지금만어떯게든벗어나보려함,
나중에 들킬 구라면 치질 말았어야지... 에이구 바보...
취직하면 회사 근처에 집을 구할거라고 하면 됐을 것을
얼핏 너무 단호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건 이거대로 이해 안가는 건 아닌게... 자신을 위해 거짓을 말하고 숨기는 걸 당연시하는 사람은 신뢰할 수 없으니까... 그런 사람을 부리는 건 회사 입장에서 리스크니 말이지
면접에서 합격하면 원룸을 잡을 계획입니다... 이거 한마디면 끝나는걸 애가 좀 모질라거나 답답하네
방 알아보고 있다 말만 했어도 넘어갈 수 있었을건데
나중에 일터지면 거짓말하겠지 라고 생각하는거임 첫인상 조졌으니 뭐 어쩔 수 없지
차라리 방구하려고 했었는데 방을 아직 못구했다 이렇게라도 수습하지..
루리웹-6878455132
보험가입시 부양가족 산정 안함?
루리웹-6878455132
피부양자 등록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등본을 요구하는데...? 보통 디폴트가 피부양자 등록이기 때문에 일단 요구하고 필요 없다고 하면 안가져와도 된다고 하는 게 정석임
루리웹-6878455132
나 계약직으로 주민센터에서 근무 했었는데 이력서 제출 당시 등본인가 초본인가 떼서 제출하긴 했어
루리웹-6878455132
이력서 제출땐 구청 인사과에다가 가족관계증명서도 내고 해서..인사과는 서류땔 권한이 있을려나? 나는 주민센터 민원대에 있었는데 권한 없는 서류는 못때줬거든
본 주소가 이렇고 원룸 구했는데 아직 주소이전을 안했다고 했어야지
버스타고 한시간 정도면 그냥 무난한 출근거리일텐데...
출퇴근 한시간 거리면 구라를 까면서까지 먼거리는 아니란 생각이드는데..
그 와중에 나짤렸다고 글쌌다는 시점에서 글러먹은건 맞는데 지금은 정신차렸을려나
등본상 본가는 거기지만, 근처에 원룸을 잡아놨다고 둘러대도 될텐데...? 굳이...?
첫 서류 내용의 집주소에서부터 거짓말을 치는데 다른 내용은 어떻게 믿음?
뭔 2시간 이런것도 아니고 고작 1시간 거리인데 그걸 속이는 능지면 나같아도 안뽑겠네 ㅋㅋㅋ
서류로는 거짓말쳐놓고 그거 수습할 능력도 없으니까 그러지 원룸 잡았다고 하든지 이사 예정이라 그렇게 썼다고 하든지 뭐 여러방법이 있을텐데
원룸 잡았는데 전입신고 늦었다고 하면 될걸..
솔직히 이런 건 너무너무 오고 싶었다 그런 식으로 입 잘 털면 그냥 넘어감 한번 뽑았다는 이야기는 윗선에 이야기 다 해놨다는 이야기인데 출근 시점에서 뒤집으면 담당자 평판 깎이는 거라서 어지간하면 없는 일 이건 거짓말이나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전달과정에서 말을 잘못했을(포장을 못했을) 가능성이 더 높음 거짓말은 저 시점에서 뒤집을 때 손익판단에서 중요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됨
집 주소를 속였다가 채용 취소당한 사람.JPG /// ㄹㅇㅋㅋ
서류에서부터 구라치는 놈을 어떻게 믿고 일해 ㅋㅋㅋㅋㅋ
무도 조정때 데프콘처럼 너스레 우기기라도 하던가..
사소한 실수 하나도 뻔히 겪어봐서 아는 일을 변명하면 열받는데 저런걸 구라치면 뻔히 보이지 ㅋㅋㅋ
친구랑 같이 산다고 하면 될텐데 ㅋㅋㅋ
그정도 잔머리도 안돌아가는 거면 채용취소 감수해야 할지도...
나도 주소 완전 다른데 걍 다들 그러려니 하는데
이사할 예정이라 미리 썻다고 해야지 저런...
아직 전입신고 안했다고 하지 어휴;;; 안타깝다.
15분거리에 원룸 계약할라고 한다하지 ㅋㅋ
ㅠㅠ 바보당
난 반대인 경우가 있었음 주소지는 본가 ... 사는 곳은 직장에서 5분거리 .. 면접 부터 그냥 거주지 질문 나오길래 솔찍하게 말하니깐 그냥 ok 하고 일함 서류상 실 거주지가 다를 수 있지만 면접 과정에서 솔찍하게 말하면 별문제는 없는데
예전 직장에서 1시간 넘게 걸리는 곳에 사셔서 출퇴근 하시는 분도 봤고..울 엄마도 1시간 거리 출퇴근 하셨는데 왜 저렇게 했을까..아이고
유게에서 자소서 대필은 옹호 받던데 주소 구라는 단호하네 ㄷㄷ
상사 눈썰미 대단하네. 이력서와 등본의 집주소 다른 걸 다 눈치채고.
머리통 안돌아가나 부모님 주소 자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