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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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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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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탭으로
이런 사연이 더 많아지기를
참 선생이네 나때는 선생을 잘못만났는지는 몰라도 못한다고 쥐박거나 ㅈㄹ했는데
야만과 폭력의 시대를 살던 맹자도 저런 모습 보면서 인간 본성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못했을 것이다
나도 저런 선생님을 만났으면 수포자는 안됬겟지 분수 곱셈 못한다고 4교시 끝나고 하교시간 넘어 점심도 못 먹고 2시쯤에 집에간거 기억하면 지금도 피가 거꾸로 치솟는다
감동탭으로
참 선생이네 나때는 선생을 잘못만났는지는 몰라도 못한다고 쥐박거나 ㅈㄹ했는데
그런 선생이 더 많았음
라떼 ㄴㄴ해
오르페우스 얼마나 개쩌는 헤드폰이길래 눈물을 흘릴까... 한번쯤 들어보고 싶긴 함 ㅋㅋ
같은 해드셋이 겠지 눈물 날정도것음?
예전 같았으면 저게 뭔 쌩쇼인가 생각 했겠지만 막상 내가 직접 겪어 들어 보니깐 진짜 눈물이 날만도 하더군요. 이 최애곡인 이 노래가 내가 들었던 노래인가 할 정도로 감동의 도가니였음. 물론 저 제품은 아니고 다른 수천만원대의 초고가 제품이었음.
이런 사연이 더 많아지기를
그래 요즘 이런글이 필요해 크윽
선생님이 그냥 노동자가 아니어야 하는 이유.... 경찰과 소방관 같이 말야...
애기들이 너무 착하다 ㅠㅠ 나였으면 속으로 욕이란 욕은 다하면서 삐뚫어졌을텐데...
나는 담임이랑 에들이 욕하면서 빨리 하라고 했는데
야만과 폭력의 시대를 살던 맹자도 저런 모습 보면서 인간 본성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못했을 것이다
나도 저런 선생님을 만났으면 수포자는 안됬겟지 분수 곱셈 못한다고 4교시 끝나고 하교시간 넘어 점심도 못 먹고 2시쯤에 집에간거 기억하면 지금도 피가 거꾸로 치솟는다
아직은 세상이 살만한 이유
흔히말하는 애새1끼보다 애들다온 애들이 많기는함
용기낸 어린 친구도 용기를 심어준 선생님도 옆에서 응원해준 다른 친구들도 너무 감동적이다..
정상적인 학창시절이면 이렇게 되야하는데 뉴스 타는거 보면 나는 내자식을 남따위 신경도 안쓰는 소시오패스 만들겠다 식의 미친짓거리 하는 부모같지도 않은 인간언저리들이 넘쳐나서
학급 분위기가 좋네
세상에는 이런일이 더욱 더 많이 있어야해
이게 학교지
고3때 경영학과 같은 돈버는 학과 쪽 쓰고싶다 그랬더니 담임이란 새끼가 '경영학과는 키크고 잘생기고 이쁜 애들이 가는 덴데?' ㅇㅈㄹ 하면서 거부때리더라. 그리고 정시 3군 중에 가군을 소신지원으로 꼴박시켜버림 ㅅㅂ 새끼 11년됫지만 아직도 기억난다
좋은 선생님 최고의 친구들 용감한 아이
훌륭한 선생님 밑에 훌륭한 애들이다... ㅜㅜ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