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컴뱃 제로의 주인공, '사이퍼(Cipher)'
돈 받고 싸우는 용병이라 취급이 좋지 않느데
미끼 작전에 투입거나 1:5인데 후퇴 안 시켜주는 등 막 굴리는 듯한 모습
하지만 B7R 공역,
일명 '원탁'에서 수적 우세를 뛰어넘고 적국 파일럿들을 줄초상내고
적국의 초 하이테크 레이저 무기인 '엑스칼리버'도 무력화 시키니까 적들도 슬슬 긴장하면서 네임드화 되어가다
'베틀액스 작전'에서 적 공군 에이스들을 갈아마시면서 최강에 등극한다
초반:
'돈 받고 싸우는 용병 들개녀석들 ㅋㅋㅋㅋ'
중반:
'타우르부크르의 검을 뽑은 녀석이다!! 조심해라!!'
후반:
오죽하면 작전이 끝나고 연합군 파일럿이 '원탁에서 태어난 악마인가...'라고 말한게 그대로 별명이 되어버렸다.
원탁의 마왕, 사이퍼
Demon lord of Round Table
나라도 망했는데 에라 모르겠다 그냥 다 때려잡다 죽어야지 >>> 어? 나라를 구했네? 하는 네메시스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