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우주항해 직접 해본 후기
우주공간 랜덤 인카운터는 포함되어 있음. 이미 10개 이상 발견되었고 아마도 더 있을거임.
https://www.ign.com/wikis/starfield/Strange_Encounters
퀘스트 주는 NPC 함선,
내 멱따러 온 현상금 사냥꾼,
지나가는 순찰선 등을 마주칠수 있고 대화도 가능.
난파선도 마주칠수 있다.
노맨즈 처럼 직접 목적지로 함수를 돌려서 방향잡고 FTL 항행키는 것도 이미 가능함.
일단 FTL 항해나 행성착륙은 로딩스크린이 너무 노골적이지긴 한데 진짜 큰 문제는 아니고,
(그냥 블랙아웃이나 로딩스크린이 아니라 화이트 아웃시키고,
부스터 사운드효과만 좀 깔아주면 될텐데 왜이랬는지. 로딩도 존나 짧게 잘 만들었으면서.)
더 큰 문제는 플레이어 함선의 이동범위에 기본적인 제약조차 없다는데 있음.
랜덤 인카운터들도 플레이어의 항해능력을 시험하거나 제약하는 요소가 거의 없다.
이게 없는데 걷기와 달리 시간도 소모하지 않으니까 진짜 항해를 한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음.
연료가 있기는한데 연료를 소모하지는 않아서 그냥 1회 점프 최대범위의 의미밖에 없고,
그냥 클릭 2번 할꺼 3번하게 되는게 끝임. IGN 리뷰에서도 이거 지적하더라.
그리고 행성이든 우주든 왜 아무에서나 지도를 펼쳐서 아무데나 클릭하면 바로바로 이동되게 만든겨. 이해가 안됨.
적극적으로 우주여행을 스킵하라고 장려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아마 플레이어 편의성을 과도하게 봐주려다가 이렇게 된거 아닌가 싶음.
폴아웃 4 수준의 함선 보급요소(퓨전코어 같은 컨셉의 함선 연료라던가)랑 서바이벌 모드+빠른이동제약이 있고,
지도에서 빠른이동 대신 길잡이를 위한 마커만 찍을수 있게 만들었으면 빠른이동 원툴 느낌이 덜 덜했을거다.
앞서 말한 문제들은 예전처럼 베데스다가 공식적으로 서바이벌 모드를 도입할수도 있고,
(스타필드 레딧 같은데서 얘기가 나오고 있음)
아니더라도 스카이림의 생존모드 장르처럼 모더들이 앞다투어 해결할 문제가 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