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부터 심심해 하던 킹반인 용접공이 용접기로 지져서 신기한걸 만들더니 이번엔 더 신기한걸 만들어냄. 혹시 이과 유게이들 있어? 이건 무슨 현상이야?
[유머] lk99 재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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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타센세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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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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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이 된거같은데
자석이면 네오디움 쪽으로 붙어야 정상 아님?
1.손에 쥔 물체는 자석이 아닌 철 2.고정된 직육면체는 네오디뮴 '자석' 3.샘플은 처음에 네오디뮴 자석에 붙지만, 손으로 일단 떼어내어 네오디뮴의 자기장에 위치시켜가면서 해당 자기흐름을 타고 손에 쥔 철제 물체에 붙임 여기서 철제 물체가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건데, 만약 샘플이 자석이라면 샘플은 철제물체가 아니라 네오디뮴 자석으로 가야 정상(중력+훨씬 강한 자기력), 그리고 영상 극초반부에 철제 물체에 이미 붙었어야 함, 근데 안붙음 샘플이 전혀 자기장과 관계없는 물질이라면(부도체) 애초에 철제물체에 붙으면 안됨(철제 물체는 네오디뮴 자석과 자기장으로 연동됨) 이런 상태로 읽혀지는데...맞나?
왜 자성을가진물질이 내오디움자석에 안붙고 쇠붙이에붙고.. 왜 방향은 네오디움자석으로따라가는거야?
그냥 자석아님?
근데 때어낸 다음에도 철조각 보다 네오디움 쪽이 자성이 더 쌔니까 철에 붙을 이유 없이 자석으로 떨어져야 하잖아
마그넷이 돼버렸네
뭔가 뭔가긴 해
자석이 된거같은데
자석이면 네오디움 쪽으로 붙어야 정상 아님?
잘보면 붙은걸 힘줘서 때어내는듯한 모습 보임
근데 때어낸 다음에도 철조각 보다 네오디움 쪽이 자성이 더 쌔니까 철에 붙을 이유 없이 자석으로 떨어져야 하잖아
처음에 저 연필같은걸로 두두릴 땐 안붙다가 나중에 붙는거 개신기하네
어느정도 거리가 벌어지고 저 물질도 네오디움에 붙으면서 자성이 생기니 가까운쪽에 붙는거겠지. 자성이 약한 물질을 자성이 강한 물질에 붙였다 때면 자성이 강해지는 이유때문일듯?
그른가?
거리가 더 멀잖아
저 연필 같은 거는 사실 잘 보면 그 손톱깎기 세트에 들어있는 손톱줄...
실제로 자석에 의해 당겨지는데 물질과 줄의 자력?이 더 강해서 붙어있는 상태라 봐야겠지
거리를 무시하기엔 저 정도 크기의 네오디뮴 자석은 자기장 방향으론 저 거리를 씹어먹을 자력 나올 건데... +애초에 중력방향도 하방이라서 손톱줄이 존나 강한 자석이 된 게 아니라면 당연히 하방으로 낙하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함
영상에서는 자석 밖으로 돌리고, 이때 자석 쪽으로 향하는 걸 보면 자기장과 관련있는 거 같기두 하구... 몰?루 겠네요 ㄷㄷㄷ
중력이랑 네오디뮴크기 보면 저정도면 충분히 될거 같은데 아닌가?
신의 준비해둔 초전도랜덤 박스를 발견해낸 업적으로 연구팀에 노벨상을 줘야한다
몰라!
마그넷이 돼버렸네
디아4는 안하시네
그냥 자석아님?
가르시
1.손에 쥔 물체는 자석이 아닌 철 2.고정된 직육면체는 네오디뮴 '자석' 3.샘플은 처음에 네오디뮴 자석에 붙지만, 손으로 일단 떼어내어 네오디뮴의 자기장에 위치시켜가면서 해당 자기흐름을 타고 손에 쥔 철제 물체에 붙임 여기서 철제 물체가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건데, 만약 샘플이 자석이라면 샘플은 철제물체가 아니라 네오디뮴 자석으로 가야 정상(중력+훨씬 강한 자기력), 그리고 영상 극초반부에 철제 물체에 이미 붙었어야 함, 근데 안붙음 샘플이 전혀 자기장과 관계없는 물질이라면(부도체) 애초에 철제물체에 붙으면 안됨(철제 물체는 네오디뮴 자석과 자기장으로 연동됨) 이런 상태로 읽혀지는데...맞나?
몇번 읽어도 왜 저런물질이 있는지 모르겠다.... 저게 맞는건가
그나저나 샘플 이쁘고 크게 잘 뽑았네 ㅋㅋㅋ 모양은 저렇게 깎은 건가?? 납작원기둥 모양 보기 너무 좋다
빠하핳
아니 우리가 자석 성질을 모르는 사람들도 아닌데 뭔 애들장난 취급이여 ㅋㅋ 잘 아시면 설명 좀 해봐요 다들 궁금하니까
빠하핳
저 양반이 님 말씀대로 사이비티 난다 치면 그걸 인정하는 건 문제가 아님, 님 말이 맞다고 봐도 별 문제는 없음 근데 그것과는 완전히 별개로 저게 실물로 존재한다면 신기한 건 맞잖어 내가 설명해달라는 건 저게 대체 뭐고 어떻게 저런 상태가 되는 건지 물리적으로 궁금한 거라서 그걸 설명해달란 얘기였소요
빠하핳
그냥 자석놀이는 많이 해봤는데 저런식으로 안움직임 최우선 대상에 붙어버리고 끝임
빠하핳
난 님이 저 상황에 대한 그런 물리적인 원리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다고 믿을 테니까 설명해 주세요. 농담 아니라 진짜 진지하게 들을게
빠하핳
무한동력도 없고 자기가 가진 기술가지고 노는 영상밖에 없는데?
빠하핳
LK99 관련 고문인 김현탁 교수가 저 샘플 영상 보고 샘플 보내줄 수 있냐고 말한 건 알고 있음? 저 분이 재미로 하시는 분인 건 맞는데 지금 관련된 사람들은 어느 정도 재현에 성공했다고 보고 있음. 이런 거 퍼오지 말라느니 어쩌니 라며 무시당할 영상은 아니라는 거임
빠하핳
자석놀이에 불구하면 자석놀이에 불과한 근거를 님이 찍어서 올리던가
모양은 금속을 저렇게 녹이면 그냥 저렇게 버튼모양으로 뭉침 물방울이 안 흘러내리고 납작둥근 그릇에서 그대로 굳었다고 생각하면 될거야
네오디뮴에 의해 샘플이 자화되었고 철에 붙었다. 이게 전부 아님? 실제로 네오디뮴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자기장에 영향을 받아서 움직이는 게 눈에 보임. 그러니 당연히 네오디뮴에 더 가까이 다가가면 더욱더 네오디뮴에 붙으려 할 거임. 만약 아니라면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것도 정말 간단함. 저 상태에서 샘플을 자석쪽으로 더 가까이 붙여서 자석에 붙지 않는 걸 보여주면 됨
그래요. 님처럼 이렇게 설명이라도 하면 되는데 저 위에 있는 ㅂㅅ은 응 아냐하면서 대답도 안함
자석이 아니었던 것(손톱줄)을 자석B(손톱줄)로 만든 게 자석 본체A(네오디뮴)라면, 최소한 자석 A가 자석 B보다 더 자력이 센 게 맞다고 우리는 보통 생각하는데, 지금 저 상황에선 최근접 약 10cm 이내로 근접했던 것 같은데 방향만 지향될 뿐 A로 딸려갈 기미는 안보이잖아요? 보통 생각하기로 자식 자석을 자화시킬 정도로 강한 자력이라면, 게다가 그게 중력방향인 하방에 있다면 당연히 그리로 딸려가는 게 맞겠죠. 어디까지 더 붙으면 네오디뮴 쪽으로 붙을런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저 정도 거리에서는 자석A보다 자석B가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처럼 보여져서 신기해 보여용.
선생님처럼 설명이라도 붙여주시는 분은 정말 그 견해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고, 말씀대로 정말 자성을 미칠 거리가 그냥 짧은 것 뿐인걸까? 하고 궁금해지게 되는데, 다른 어떤 양반은 너무 막무가내에 설명도 안해주셔서... 사실 알못인 저 같은 일반인들은 걍 신기할 따름입니다 ㅋㅋ 굿이나 보고 잘 풀리면 떡이나 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용
오 한방에 이해되네, 고마워용!!
자기력은 거리에 반비례하기 때문에 바로 코앞에 있는 철에 더 강하게 붙는게 이상하지 않음..
먼저 위에서도 썼듯 자석이 된 건 손톱줄이 아니라 샘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자기력은 중력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약합니다. 따라서 샘플이 붙어버릴 정도의 상황이라면 중력의 영향은 무시해도 될 것 같습니다. 또 전자기력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합니다. 자석과 손톱줄은 붙어있고 네오디뮴과는 떨어져 있으니 자화된 샘플이 손톱줄에 미치는 자기력이 네오디뮴과의 사이에 작용하는 전자기력보다 크니 이런 현상이 나오는 것 같아 보입니다. 이게 만약 아니라면 위에서도 썼듯 샘플을 네오디뮴에 더 가까이 가져다 대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이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차라리 이런 댓글이 많아야 하는데
아 반대로 썼네요. 중력이 전자기력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약하다는 게 맞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hP1WVzTzPE 혹시 이건 무슨 현상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상세설명 감사합니다. 쉽게 이해되네요. 시연자가 선생님 말씀대로 보다 가까이 접근하는 걸 보여주면 더욱 좋겠군요!
https://m.youtube.com/shorts/MPqJcb8VsAo?si=CA-wGvRjd_PmwHCt 이정도면 가까이 가져간 거에 해당되나여?
손톱줄이 처음에는 붙었다고 하고 너트도 처음엔 샘플에 붙었다가 이후에 손톱줄과 비슷한 현상을 보이는 걸로 봐서는 지속적인 실험 과정에서 손톱줄과 너트가 자성을 띠게 되면서 그로 인한 반발력이 생겼을거라고 추정되긴 하네요. 다른 이유가 있을수 있겠지만 영상이 짧기도 하고 추정할 만한 다른 근거가 없어서 정확히는 알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볼때 이해가 쉬워지겠네요
빠하핳
제목부터가 "놀이"붙이는거 보면 니가 생각하는 부류가 아니라 그냥 재미삼아서 만드는거같은데 사람을 왜 그런식으로 몰아가냐?
이 영상의 경우에는 처음에 막대를 자화시켰기 때문에 본문의 영상과는 직접 비교가 어렵지만 네오디뮴 중앙 부분에 갖다댈 때는 막대에 붙어있다가 후반에 네오디뮴 가장자리에 붙는 걸로 봐서는 막대의 자성이 약해졌거나 네오디뮴의 자기장의 크기에 영향을 받는 걸로 추정되긴 하네요. 물론 짧은 영상이라 다른 근거가 없는 추정일 뿐입니다
땡큐 썰!
빠하핳
ㅉㅉ
빠하핳
주둥아리만 나불대지마시고 설명을 하세요.
빠하핳
너 저격 당한거야
아니 이건 또 뭔데 진짜 ㅋㅋㅋㅋㅋ
몰루현상
아니 뭐 자력이 옯겨간 것도 아니고?
엥 자석이라면 처음엔왜안붙은거지
밑에꺼가 자석인데 자석에 안붙는다니
아니 대체모임? 자석이라도 자극맞는쪽으로 뒤집혀서 붙는데 저건뭐임?
행복회로) 모노폴이다!!끼얏호우
이거궈던~~(제발
일반적인 도체 금속에 오랫동안자석접촉시키면 그 금속도 자성을 약간 띄긴 하는데 저렇게 잠깐붙였는데 자성띄는건 신기하네
자성을 띄면 자석에 아예 붙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존나 괴이한샘플
톡톡톡
머임?
이거 개웃기넼ㅋㅋㅋ 미니카를 굽고 있는 거???
ㅇ
저거 한번 더 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벌 재벌이냐곸ㅋㅋ
네오 트라이대거...내 최애미니카였지..
이거 보고 불속에 미니카 넣은 내 친구 골드모터 터지면서 눈물도 같이 터젔었지
불도색 한다고 한번 더 꾸움
역재생임
유게이와 돌고래 XX의 관계가 됐네...
자석된거라면 밑에 붙어야 되는데..?
왜 자성을가진물질이 내오디움자석에 안붙고 쇠붙이에붙고.. 왜 방향은 네오디움자석으로따라가는거야?
아아...그것은 "모노폴"을 개발한 것 이기 때문이다...
뭐 시발 마법사라도 됬나 드디어?
이녀석..윈도우11을 쓰다니...
?
왜 핀셋에 더 강하게 끌리는가
진짜 지랄난 물질이네 저거
갓모드
자화가 일어나서 자석에 이끌리기는 하는데, 정작 표면적이 작은 쇠꼬치에서 안떨어지고 계속 붙어 있다고...? 반자성이 약하게 띄는 거라 심하게 당겨지지는 않고 붙잡혀 있는건가?
연금술의 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석이자나.
용접으로 만든 초 몰루체...무서워
에이 모노폴을 만들면 어캐함. .....어?
자석...? 아니야 자석이라면 밑에거에 붙여야하는데 아씹 저건 진짜 뭐지
초몰?루체다.
자석 아닌거에 안붙다가 자석 한번 대면 자석 아닌거에 붙는 물질임?
디아블로4가 보이네
빠하핳
주작영상이면 VFX 업체 취업용 포트폴리오로 손색없으니 브레이킹비디오를 얼른 내놓아야 할 것이고 그냥 자석이면 저건 말이 안되잖앜ㅋㅋㅋ 뭐가 되든 신물질 만든 건 맞는 것 같은데
빠하핳
아무것도 안하면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 수준
빠하핳
그냥 자석이면 당연히 저리 되는건데 전부다 뭘 오잉거리는거야ㅋㅋ 나중에 웃음벨 될 댓글들이여
빠하핳
자석좀 가지고 놀아봐라 저게되나 ㅋ
빠하핳
윗댓글에도 썼는데요, 그러니까 선생님께서 그렇게 자석놀이라고 칭하시는 만큼,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선 내에서 설명 좀 해주세요. 싸우자는 그런 게 아니라 진짜 궁금합니다. 적어도 우리가 지금까지 알던 상식에선 저 상황이 잘 해석이 안돼서 그래요.
빠하핳
제발 부탁인데 그럼 좀 증명좀 해보쇼 레퍼런스를 가져오던 직접 실험을 해보던 그런거 못하면 거 즐기는거 쿨병걸려서 지적질 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니
저건 또 뭔... 뭔지 짐작도 안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