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만무역은 대항온에서 조선, 일본, 명, 대만 이상 4가지 동아시아 문화권에 가서 물물교환을 해서 얻은 동아시아 특산 교역품을 유럽 등에 다시 가져와서 판매해서 돈을 버는 컨텐츠인데
남만무역을 할 동아시아 도시는 상태가 계속 변하고 각종 교역품 재고가 터치 없이도 15분 간격으로 변화하고 도시나 문화권마다 특화 교역품 등이 있어서 물물 교환으로 최상의 이익을 보기는 쉽지 않음.
심지어는 그 도시에 넘치는 교역품을 갖다주고 물물교환하려고 하면 문화권 공헌도를 깎아버리기까지 함
아무튼 그거 때문에 교환비 좋아질 때까지 버티느라고 조선이나 일본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
주로 경쟁자가 없어서 재고 변동 예상이 수월한 심야에 하게 되네.
미치겠군. ㅠㅠ
왜냐 하면 그건 낭만무역이니까(찡긋)
낭만 따위는 없다. 고가의 교역품 몇 천 상자를 주는데 한우 한 마리 가져가라든지, 명주 1필 가져라가든지 ; 일본도 한 상자 가져가라든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