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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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개주인들이 염두해야 하는 객관적 사실 우리 개는 나만 안 물고, 내 앞에서만 착하며, 나한테만 소중한 가족이지 타인의 입장에서는 공격성과 함께 날카로운 이빨과 살상력을 가진 맹수다. 개를 사육할 사람은 의무적인 교육과정을 밟고 시험을 치뤄 합격증과 수료증을 갖추도록 법제화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봄 인간의 사회적 틀 안에서 접하는 축생은 행정적 제도의 틀 안에서 감시와 통제를 받아야 함
시베리안 허스키는 눈이 안순해...
암만 순해도 대형견들은 무서워 ㅠㅠ
순한거랑 별개로 적의없이 앵겨도 감당하기 힘들다ㅋㅋㅋ
아르토리우스 : 우리 멍멍이 순해요 ^^
생긴 거 ㅋㅋ
3층 강아지 순해요(죽이진 않음)
암만 순해도 대형견들은 무서워 ㅠㅠ
생긴 거 ㅋㅋ
시베리안 허스키는 눈이 안순해...
순하게생긴애들도있음 근데 그건 빙구처럼 입벌리고 해벌래 할때 한정이지만
진짜 조선시대 서민들이 처음 본 서양인들보고 귀신이라고 한 이유가 있음
존나 무서워...
3층 강아지 순해요(죽이진 않음)
눈빛이 살인견의 눈빛임
순한거랑 별개로 적의없이 앵겨도 감당하기 힘들다ㅋㅋㅋ
대형견 새끼 3개월만 되도 몸통박치기 묵직함ㅋㅋㅋ
진짜 반가워서 방방 뛰면서 다가오는거 또한 감당 하기 힘듬 ㅋㅋㅋ
ㄹㅇ 저 사이즈면 "놀아줘요!" 도 쉽지 않음
ㅋㅋㅋㅋ리트리버도 실제로 마주치면 거대한 크기에 놀라지
ㅋㅋㅋㅋㅋ 순하다고 쓴거보면 진짜로 순할것 같긴한데.. 표정은 당장에 씹어먹어주지! 느낌이네
모든 개주인들이 염두해야 하는 객관적 사실 우리 개는 나만 안 물고, 내 앞에서만 착하며, 나한테만 소중한 가족이지 타인의 입장에서는 공격성과 함께 날카로운 이빨과 살상력을 가진 맹수다. 개를 사육할 사람은 의무적인 교육과정을 밟고 시험을 치뤄 합격증과 수료증을 갖추도록 법제화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봄 인간의 사회적 틀 안에서 접하는 축생은 행정적 제도의 틀 안에서 감시와 통제를 받아야 함
반려동물이 아무리 내 가족이고 귀해도 남에겐 한낱 축생인걸 왜 이해를 못하는지...
대형견 중에 사냥견이나 경호견으로 부류되는거는 진심
저번달 제주도 여행중에 봤는데 어떤 여자는 커다란 개에게 말이 산책이지 끌려다니고있더라 입마개도 안시키고ㅋㅋ 이런것도 법적으로 막았음 좋겠음
ㄹㅇ개입장에선 영역 침범당했으니 바로 물어재끼는데 그리고 사람보다 작으니깐 제압하기 쉽다? 아픈척하지마라? 살살 밀면 뺴주는건 니가 주인이라서고요 시발
특) 표정은 근엄한데 꼬리는 막 졸라 움직이고있음 ㅋㅋㅋㅋ
아르토리우스 : 우리 멍멍이 순해요 ^^
이건 뭔 만화임? 개 잘 그렸네 표정보니 안에 사람 들어갔나보고
야마시타 카즈미 작품 같은데. 이분 작품들 많아서 뭔지는 모르겠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연재되었던 동물의사 Dr.스쿠르라는 만화임. 정발되어 있고, 전자책으로도 나와있는데 나온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지금과는 개그 코드가 좀 다름. 홋카이도 대학의 수의학과를 배경으로한 작품이고, 판타지 요소는 없음.
그렇군 찾아봐야겠네 답변 감사
꼭 봐라. 절대 후회 안 한다. 난 작중 인물들 이름이 한국식으로 번안된 옛날 판본이랑 이후에 나온 인명 일본어로 번역된 판본 두 종류 다 구입해서 가지고 있음.
그리고 작가는 야마시타 카즈미 아니고 사사키 노리코임.
아니 방에 가둬놓던가 통제를 해야지 뚫고오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 주문 취소 해야지 저딴곳은
자 우리 반려인들 꼭 기억해요 내새끼는 나한테만 이뻐요 남의 눈에는 이쁜내새끼가 아니라 미친개새1끼 로 보이는 거에요
눈빛이 '이 곳을 지나려는 사람은 네가 처음이 아니다. 마지막도 아니겠지만' 막 이러는 거 같잖아 ㄷㄷ
ㄷㄷ
근데 난 전생에 개였는지 평생 살면서 모르는 멍멍이 만져서 물린적이 없음요
대형견은 순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님 좋다고 달려드는 순간 가슴팍에 큰 멍 남음
저래놓고 8개월
강아지한테 순살될 수 있으니 조심하란 뜻.
허스키중에 가끔 벽안이 아니라 그냥 검은눈으로 나오는 애들 있는데 눈동자 하나 차이로 그냥 시골 흑구되더라
표정이 안순해 ㅋ
음식 내려놓고 꺼지라고 할듯
언놈인지 개를 왜 거기 둬;
허스키가 순하긴 순해 사람한테만....
순하고 자시고를 떠나서, 개를 왜 복도 같은 계단에다 풀어놔? 인간도 돌발행동을 할때가 있어서 낯선사람은 무서운데, 말도 안통하는 동물들이 기분이 어떤지 내가 알수있는 방법도 없고, 그때 기분 나빠서 돌발행동 하면 그거 뒷감당은 누가해? 주인이 하게 법은 되어 있지만, 신체상해는 보상 받아도 100%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법이 없잖아?
몰래 이동 하는 것 이다냥
근데 왜 밖에 두지? 3층이 주인집이라도 되나
일단 주문한 사람은 4층이고 개는 3층이라 한걸 보면 주인은 아닌 듯 그냥 같은데 사니까 자주 만나서 익숙해진 사이 정도인 듯
나도 마당에 개 풀어놓고 키우지만 외부인 절대 안들이는데 들어올일 있으면 구석에 무조건 묶어놓고. 아무리 나한테 착해도 결국은 말 안통하는 짐승인데 뭘 믿고 저러는지 모르겠음
눈이 사백안이라 그래. 동공만 좀 크면 진짜 순둥하게 생기는데 ㅋㅋㅋ
갑자기 분위기 다크소울
순해요(너의 육질이)
주문자: 아 3층 개 존나 무서운데 가지러 내려가야 되네ㅜㅜ
내 개 아님 견주는 얘 순하대 근데 순해 보여?
일단 뭐가 좋은지 헤벌죽상이네
더워서 혀 내밀고 있는 거야 ㅋㅋ
조르딕가 미케도 순하긴 순하지 주인들한테만...
근데 허스키가 얼굴이 무섭게 생겼어도 진짜 순하긴 순함. 사람이면 무조건 좋아하는 성향도 강하고. 심지어 사람이면 무조건 좋아해서 주인에게 애착이 별로 없을 정도임.
허스키는 순하고 겁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