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썰리고 찢어지는 공간에 갇혀서
영겁의 시간동안 계속 온몸이 썰리고 찢기면서 루프를 반복해야되는 애
고통에 적응할 수단도
공간을 탈출할 수단도
아무것도 없음
그저 죽으면 다시 살아나서 영원히 다시 죽을뿐
엔딩보면 추가되는 요소는
그전까지는 죽으면 기억은 리셋됐는데
엔딩보고나면 기억 리셋조차 안되서 영원히 고통만 누적됨
일말의 개선의 가능성 조차 없어서 이거 이상으로 끔찍한건 못본거같음
온몸이 썰리고 찢어지는 공간에 갇혀서
영겁의 시간동안 계속 온몸이 썰리고 찢기면서 루프를 반복해야되는 애
고통에 적응할 수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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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음
그저 죽으면 다시 살아나서 영원히 다시 죽을뿐
엔딩보면 추가되는 요소는
그전까지는 죽으면 기억은 리셋됐는데
엔딩보고나면 기억 리셋조차 안되서 영원히 고통만 누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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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의 악의가 느겨짐
엔딩에서 그 악마가 '내가 널 도와줄께' 라고 하는 걸 봐서 어떻게 수리는 해준 거 같은데
영고라인 중에서도 압도적인 절망밖에 없는 사쿠리쨩..
분명 탈출게임인데 어느 순간 사망씬을 수집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음 이거 깨닫고 바로 삭제함
애초에 제작자가 의도한게 그거. 끔찍하고 혐오스럽다고 인지하면서도 결국 수집이라는 달성욕과 캐릭터가 어떤 꼴을 당할지에 대한 호기심 충족을 위해 고의로 캐릭터를 수없이 사지에 내모는 내면의 잔학성을 마주하게됨. 개인적으로는 과거 프린세스메이커2 하면서 엔딩 모으다가 딸 사망 엔딩 보고싶다는 이유 하나로 고의로 병에 걸리게 만들고 방치를 시도한 적이 있는데 막바지에 다다렀을 즈음에 딸이 '아버지는 건강하시길 바래요' 라는 식의 대사를 출력해서 그게 너무 가슴아파서 포기했었는데... 새삼 인간의 수집욕과 호기심이 이렇게나 악랄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