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하자마자 -20%
영풍제지가 거래정지 당하면서
미수와 신용거래(빌려서 주식하기)에서 키움증권의 4천억대 손실이 예상됨
물론 말 그대로 키움이 투자자에게 ‘빌려준’ 것이니까
주가가 떨어져도 그대로 증권사가 다 마이너스가 아니라
원칙적으로는 신용거래한 사람들이 갚아야 하는 ‘채무’가 된다
그런데 왜 이 채무를 즉각 손실이라고 다들 얘기하는 걸까?
왜긴 왜야... 감방 가셔서 못 받으니까 그렇지...
유머 :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같은 다른 대형 증권사들은 영풍제지의 시총이 과도하게 높다고 생각해서 신용거래를 막아두었다.
유머2 : 골판지 업계 넘버1인 아시아제지 시총이 3,500억인데 영풍제지는 2조원 가까이 했었다.
결국 투자에 정답은 없으나 오답은 늘 있다는 얘기
회수 불가능으로 계산한 금액 대부분 쟤들 계좌라고 추정하고 있음
재들이 작업쳐서 따라갔던 영끌족이 무너짐
근데 말 그대로 ‘영끌’인 경우에는 레버리지한 기초자산이 무너지면 갚을 능력이 없는 것도 맞잖음
쟤들이 하한가에 던진게 아니라 수사 소문이 돌아서 떨어지고 거기서 반대매매가 터졌음
키야 도박장이 손해보는 경우가 있네
5만원에 빠져나간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하는데 인생이 더 풍요로워졌겠네
쟤네 원래 계획은 너 말이 맞을꺼야, 계획이 틀어진거지
신용거래는 개인이 한거 아님? 감옥간 애들이 한거임?
회수 불가능으로 계산한 금액 대부분 쟤들 계좌라고 추정하고 있음
딮퍼플
재들이 작업쳐서 따라갔던 영끌족이 무너짐
양끌족이야 회수하면 되고
아하...
근데 말 그대로 ‘영끌’인 경우에는 레버리지한 기초자산이 무너지면 갚을 능력이 없는 것도 맞잖음
혹시 영끌이 무슨 뜻인지 모르시나요?
4명한테 4000억을 빌려줬다고?
연관 계좌 100개...
아니 저 작전하던놈들 저렇게 하한가로 떨구면 안걸릴꺼라고 생각했나? 외국으로 튄다음에 처리를 하던지 해야하는거아님?
쟤들이 하한가에 던진게 아니라 수사 소문이 돌아서 떨어지고 거기서 반대매매가 터졌음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쟤네 원래 계획은 너 말이 맞을꺼야, 계획이 틀어진거지
걸려서 던진거라던데 4명 체포당하니까 다음날 바로 던졌다고
키야 도박장이 손해보는 경우가 있네
참쌀과자
ㄹㅇㅋㅋ
참쌀과자
마법의 단어 선반영 하지만 하락은 즉시번영 ㅋㅋㅋㅋ
영풍제지 직원들 보면 아침 마다 회사 앞에 빗자루 들고 나와서 쓸었었는데 지금도 그러나
어제 보니까 1년동안 차트 진짜 예쁘게 우상향 그리던데 ㅋㅋㅋㅋ 작업치려고 영풍제지가 2차 전지 산업에 뛰어든다고 하고
CFD때 번거 그대로 날려먹네
뎃
5만원에 빠져나간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하는데 인생이 더 풍요로워졌겠네
주식으로 돈 벌고 싶으면 무조건 미장 ㄱㄱ
외국도 작전치는거 많음 근데 주변에 주식하는거 보면 한국주식 하면 삼성 이런거 안 사고 개잡주 사면서 미국주식 사면 애플같은 우량주 위주로 삼 근데 우량주여도 미장이 더 낫긴 함
작전친놈들도 어지간히 멍청했어야지 적당히 해먹고 빠져야할걸 이지경까지 끌고와서 잡혀가냐
과연 증권사라 내부정보 다 가지고있는 키움녀석들이 또 모르고 그랬을까? 저번 라덕연 주가조작사태때 재미봤다가 걸려서 토해냈으니 이번엔 안걸리게 뒷공작으로 재미볼려다 실패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