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죽인 곰이 등산객을 습격하니 용감한 등산객이 칼로 눈을 찌르고 입속을 찔러 곰을 죽였다는데...
올해 곰들이 자주 민가에 출몰해서 문제를 일으키는거 같음..
곰들이 가장많이 사는 아키타현에서는
곰들 사냥제한수 풀어서
나타난 곰은 마구 잡으려는 듯..
홋카이도의 곰들도 비쩍마른채로 자주 목격되는게 이례적 현상이라고 함..
아마 아키타현에서는 먹이 경쟁에서 어른들에게 밀려난 어린 2년생 곰들이 민가로 내려오는 거 같고...
홋카이도는 뭔가의 이유로 곰들이 먹을걸 구하지 못해서 비쩍 말라서 사람들에게 발견되는거 같음..
이것도 뭔가 기후변화로 인한 식생의 변화때문 아닐까 추측해봄..
좀전에 올라온 수온 증가로 신진대사가 증가했는데 먹이는 그대로라 게가 100억마리씩 죽었다는 글 보면 곰들도 뭔가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게 이야기에 생각나서 적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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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돌릴려고가입함
등산객이 소방관이라고 함. 5cm 칼로 죽였다고..